자유 로사 2년만에 깨달음 | |||||
작성자 | 하사1차단당한파날 | 작성일 | 2011-02-23 22:27 | 조회수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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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더 이상 캐쉬지를 가치가 없음. 장비?신캐? 그런거에 이미 미련 버린지 오래임. 지금 당장 신캐 만원 넣어 지른다 해봤자 빌어먹을 밸런스와 운영에 밥말아먹기 일수임. 내가 이게임하면서 본캐에만 20만원 내외의 돈을 질렀지.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모르겠음. 그 아까운 20만원으로 피방가서 스2를 할수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존1나 후회가 됨. 내가 비록 주종도 못정했고 배치경기 5판해서 5판을 지지만 로사하면서 육떡 장떡에 밀리는것 보단 기분 좋을것 같음. 스2에서 상대방이 케리건 초상화 달고 있을때 보다 로사 레더에서 복서가 링이랑 현판 사제복 끼고 있을때가 더 짜증남. 참 이게임 잘만들긴 했는데 운영을 뭐같이 하는 바람에. 이꼴 나버렸네. 피방가서 한판이라도 해줄려 해도 서버렉 때매 할수가 있어야지. 이건뭐 사양을 낮춰도 렉먹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