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천우 2화 . [ 소설 ] | |||||
작성자 | 소위2DeathClaw | 작성일 | 2011-02-22 19:57 | 조회수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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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낮은건가 사람이 보고 그냥간건가. .. .. 뭐그래도 일단 쓰고 보자. - - - " 하압 ! " 스슥.. ! 천류의 검이 빠르게 나무를 통과했고. 나무는 반듯하게 잘려나갔다. 지금 천류가 사용하는 검은 철검이다. 1년째 훈련하다보니 이제는 철검 까지 사용하게 되었다. 천류로 인해 많은 나무가 잘려나가 사분의 일이 잘려나갔다고한다. " 타핫 ! " 그러든 말든 천류는 훈련하기에 바빳다. 그때, 숲속에서 미세한 움직임이 보였다. 천류는 아직까지 기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훈련을 하기에 바빴다. ' 어이 . 저녀석 이지 ? ' 숲속에서 움직임을보였던 남자가 조용한 목소리로 옆에있던 동료에게 귓속말을 전했다. ' 으응. 저녀석 인것같아. 봐, 지금도 나무를 자르고 있잖아 . . ? ' 그들은 고개를 한번 끄덕이더니 빠르게 흩어졌다. 천류는 그런줄도 모르고 훈련만 열심히 하고 있었다. 그들은 천류가 나무를 베고있을때. 숲 옆쪽으로가 전투준비를 하고 있었다. ' 후우 . . 끝났다 . . 나는 . . 기다리면 되겠지 . . ? ' 그는 소량수리검 을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실을 꺼내들어 수리검에 감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의 전투준비가 끝났다. 그는 천류를 한번 스윽 흝어보더니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 꼬마한텐 미안하지만 . . 이게 우리 임무니깐 말이야 . . ' 그렇게 생각하던차에 동료가 수리검을 던젔다. 휘익 . . 수리검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렸으나 훈련에 집중하던 천류는 수리검이 근접했을때야 자신이 위험하다는걸 알게되었다. ' 암 . . 암기 ?! 어,얼른 피해야 . . ' 하지만 피하기에는 늦었던 터라 수리검은 천류에 어깨에 꽃혔다. 천류는 아프다고 소리칠 틈도없었다. 곧바로 자신에게 실에 엮인 수리검들이 날아왔기 때문이다. 천류의 기억은 여기까지였다. 천류의 몸에 수리검이 묶이기 시작하더니 북부, 옆구리쪽에 총 합처서 3개의 수리 검이 꽃혔다. 어느세 천류의 몸은 피범벅이 되었고. 바닥은 피로 물들여 있었다. 천류에게 암기를 던젔던 그들이 어느세 천류앞에 서 있었다. " 후 . . 미안하다. 하지만 이게 우리 일이거든 . " 말투에서는 미안함이 느껴졌지만 표정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들에게 미안한 기색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천류를 그대로 두고 가버렸다. 어차피 과다 출혈로 사망할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건 그들의 착각이였다. 스걱 스걱 뭔가가 잘려지는소리에 천류는 눈을떴다. 어떤아이가 자신의 다리를 자르려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으아아아 ! 내.. 내 다리를 ! " 그 아이는 황당한듯이 대답했다. " 예? 야채써는 중인데요 ? " 천류는 다시한번 그 물체를 자세히 보았다. 그 물체가 야채인걸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려는 순간 북부에서 통증이 느껴젔다. " 으윽 .. ! " " 움직이지 않는게 좋아요 . 옆구리 , 어깨의 수리검은 다 뽑아서 치료를 했지만 북부는 치명상을 입어 한동안 움직이지 않는게 좋을거에요 . 그리고 무리한 행동은 하지마세요 . 상처가 덧나면 장기 파열로 죽으실수도 있으니깐. " " 으윽 . . 저를 구해 주신거에요 . . ? " 소년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뒤에서 자신의 어깨에 누군가가 손을 대었다 . " 으이익 ! 쿨럭 쿨럭 ! " 천류는 너무놀란탓에 움직이다가 북부에 통증이 와서 쓰러질뻔했다. 뒤를 돌아보니 . . " 시로형 ? ! " " 그래. 너 검술 수련만 열심히 했지 체력훈련과 기 느끼는법은 배우지 못했네 . . ? " 난 시로형을 처다보면서 삐진 투로 말했다. " 칫 . 그런거는 형이 적어주지 않았단 말이에요 . " 시로형은 웃으며 말했다. " 하하 .. 그때는 상황이 너무 긴박해서 말이야 . . " 시로형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모두 털어놓았다. 시로형에게 누군가가 암살자를 보냈단 것이다. 거기다가 정보도 매우 빨라 시로형의 검이 나한테 넘겨질것을 알고 있어 나에게 그런 암살자를 보냈던 것이었다. " 아 . . " 시로형은 미안한 투로 나한테 말했다. " 미안하다 . . 이런 일을 겪게해서 . . " 나는 시로형의 미안한 표정을 보자 아픈것도 잊어버리고 짐짓 밣은투로 말했다. " 괜찮아요 형 ! 어차피 이렇게 될꺼면 형 많이 도와줄께요 ! " 그러자 시로형의 눈에서 한 방울의 물이 떨어졌다. 나는 시로형이 눈물을 흘리자 당황해서 어쩔줄 몰랐다. 나는 급하게 화제를 다른곳으로 돌렸다. " 그건그렇고 암살자들이 그걸 알면 형 검은요 ? " " 걱정마 . 그들은 그 안에 있는것 까지는 모르니깐 말이야 . " 나는 형에게 궁금한걸 다 물어보았다. " 형이 저를 치료해준거에요 ? " " 아니 , 저기 있는 현화 란 소년이 널 발견하고 치료해준거니 말이야 . " " 아아 . 고맙습니다 ! " 소년은 쑥쓰러운듯 얼굴을 붉혔다. " 아니요. . 뭘 그런걸로 . . " 콰앙 ! 그때 문이 거세게 열리며 세명의 남자들이 들어왔다. " 체엣. 시신이 없기에 설마 했는데. 이런곳에 은둔하고 있었군 . . ! " 그옆에있던 남자가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시로형을 처다보았다. "호오 . . 저녀석 까지 있군 . . ! 각오해라 ! " 그리고 그 둘은 우리에게 덤벼들었다. - - - 하아.. 7900바이트에 다가갈정도로 썼어요. 설마 . . 그냥 가실거는 아니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