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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만약 로스트 사가가 소설으로 나온다면
작성자 중사5로스트월E 작성일 2011-02-21 15:30 조회수 192
"이대로 가다간 모두 전멸 입니다!"
"그래도 버터아돼! 우리의 희생이 모두를 살린다!"
"총 사령관님!"
"겁쟁이들, 저 악마족들이 낫을 들고 오는것이 안보이냐?"
"....."
"팔라딘들은 집중의 의지를, 사제들은 보호의 축복을 실행한다!"
"넷!"
"집중의 의지!"
"적에게서 보호하는 힘을 주소서! 보호의 축복!"

이곳은 하늘궁전
악마족과 천사족이 싸우고 있는곳이다.
천사족중에 팔라딘은 전사로 통했다.
거대한 망치로 적을 심판한다.
하지만 상대는 악마족 중의 정예병 사신.
비열한 사신은 악령을 소환하여 교묘히 뒤로 숨어, 적을 높이 뛰워서 떨어 뜨린다.
지금 상황은 천사족들이 밀리고 있었다.

"흐흐흐! 죽어라! 멸살귀참!"
"으악! 대,대장님 저먼저 갑니다.."
"에잇! 원드밀!"

휭휭휭휭

"으악!! 천사족따위 한테 죽다니!"

천사족의 수장 마이티팔라딘은 망치로 적을 심판하고 립어택으로 적을 쓸었다.
여기저기서 고함 소리와 비명이 들렸다.

"으악!"
"커헉!"
"내 다,다리! 다리!"

그러던 그순간
하늘에서 한 사람이 떨어 젔다.

"으가가가가각!"
"저기서 무언가가 떨어진다!"
"아군인가? 적인가!"

천사족과 악마족은 자신들끼리 싸우는 것도 잊고 하늘을 바라 보았다.
휘이이이잉! 퍽!

"휴, 낙법 덕분에 살았군"
"넌 누구인가! 신원을 밝혀라!"
"악마족인가 천사족인가!"
"나? 오성파!"
"...?"
"오성파가 무엇인가!"
"나 뒤에 현판 있잖아 그게 오성파의 징표인데 몰라?"
"어쨋든 죽어라!"

마음 급한 악마족의 수장 그린 레퍼가 말했다.
그러곤 바로 멸살 귀참을 쓰며 달려 들었다.
멸살 귀참은 적을 하늘로 높이 뛰우는 기술인데 적이 안맞았을 경우 휴유증이 심했다.

'잘 들어 갔군 넌 이제 끝이다."

그런데 의문의 인간은 너무 쉽게 피했다.

"이게 무슨 스킬이야"

그린 레퍼가 내려오자 그 인간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 들었다.

"흐아압! 정권지르기!"

그러자 엄청난 힘으로 복부를 강타했다.
복부를 잡고 쓰러지자 발을 현란하게 찍고 돌리면서 계속 난타 했다.
보다 못한 악마족들의 사신이 달려들때 까지 말이다.

"크흑... 넌 무슨 인간이냐?"
"그러길레. 떨어 지니까 여기 던데?"

1권에서 계속

                         * * * * * * * * *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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