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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의 생활일기
작성자 상사3rookiejunior 작성일 2008-05-16 23:09 조회수 175

학교에서 오자마자 로사를 했다.
근데 15분 간격으로 1번씩 컴퓨터가 강제로 픽 하고 꺼진다.
어찌하면 좋을까.
그나저나 지금 11시7분을 넘어가고 있다.
아이디''키스''님이 내가 덧글에 대한 대답을 달아줘서
홈피에 들어가봤떠니
전화를 해보란다.
전화를 했다.
''010-9214-1102''<-마이 핸펀 번호
라는 번호가 키스 님의 전화에 떳을 것이다.
나는 차마 말을 못하고 신비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소리를 내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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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 님한테 이런 문자를 받았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잠 깨워줘서 고맙네요.
다시 자야돼요.(대략 요런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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