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크릿가든 명대사~! | |||||
작성자 | 소위1귀여벼 | 작성일 | 2011-02-19 07:29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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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내가 진짜열받는게 뭔지알아? 그쪽은 나에 대해 단 5분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후군이라는 질환이있다. 만원경을 거꾸로 보는 듯한 심비한 시각적 환영때문에 매일매일 동화속을 보게 되는 신기한고도 슬픈증상이다. 내가 그 앨리스증후군에 걸린게 분명하다.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아무것도 아닌 저 여자와의 모든 순간이 동화가 되는걸까...? 아니,그쪽은 내 마음 알아 혹시 그 사이 내 마음이 변할까봐 떠보는 거면 하지마 나 여자하나 때문에 내가 가진것을 잃기엔 너무 많이가졌거든 그래서 말인데 한번만안아보자 인어공주 길라임의 좌표는 항상 두 분류 어디쯤일꺼야.. 없는 사람처럼 있다가 거품처럼 사라셔달란 얘기야... 돈~!많습니다~!돈잘법니다~!참고로 돈잘씁니다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캉... [길라임] You should shut up your mouth, if you wnna live If you have something to say,say it now. In ten minutes,if will bw your last wold. (네 목숨을 위해 그 입을 닫아주는게 좋을껄? 할말있으면 지금해.10분 후면 그게 너의 마지막 유언이 될테니까) 문자왔숑~!문자왔숑~! [윤슬] 드라마 좋아해? 내가 즐겨보는 미드 중에 가쉽걸이라고 있어 거기 보면 이런 명대사가 나와`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니가 좀 전에 김주원씨한테 한것 내가 몇달전에 이미 다했거든 김주원씨 한테 조건이 된다는 이유로 찝적되는 여자는 나 하나로 족하다는 이야기야 괜히 이제 막 마음연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말고 조용히 놀다가라...응? 오빠 여잔말야 아무리 평범한 여자라도 여왕이 될수 있고 아무리 귀한 여자라도 시녀가될 수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대접을 받느냐에 따라서...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는건 기본이고 잠들고 깨는것도 지옥이에요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 남이 되는건지 알지 못하니까 다른사람한테 내색할수도 없어 그사람이 욕할까봐...그래서 혼자 울어요. 우린 끝났는데 우린 헤어졌는데 자꾸만 사랑했던 기억들만 떠올라... 그러면 그럴수록 그 기억들을 지워가는 날이 하루하루 늘어날뿐인데 그래서 버림받은 사람에게 365일이 헤어지는중이죠... 정말 아픈건 그 사람은 내 생각따위 안하는거같에 정말 죽고싶은 마음뿐인데 죽을수도 없어 영영 그사람을 못보게될까봐... 그런거에요, 헤어질때 심정이.. 본인이 왜? 그 여자를 잡는지.. 어떤 마음인지 얼마나 절박한지..알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