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어세완쾌전 (語勢玩快戰) 3장-
작성자 중사2Hills 작성일 2011-02-19 00:20 조회수 199
힐詰공은 공방共房을 떠돌며 수련修練을 쌓아 어느세 중사2품中士二品의 소소小小한 벼슬을 얻게되었다.

그런데도  중사2품되자 이 양반이 비록 어세완쾌의 몸이었으나 레도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애절해지더라.

초창기 레도來道는 중사1품이상의 중인이상만이 할수있는 정정당당 일대일포탈一代一捕脫로 자신의 순위에 비슷한 자들끼리 대련을하는 신성한 경기였다.

허나 아이오兒夷汚의 더러운 신쾌배설新快倍設로 인해 레도의 판도는 바뀌어가는 중이었다. 

힐은 곰곰히  생각하기를 ' 지금 레도엔 조로祖怒, 진기사라기 鎭耆詐裸棄등이 방마다 판친다. 내가 가지고있는건 어세신 뿐이니 어찌 이 효자손 두개로 이길수있으리오...' 하며 발길을 돌리려는 찰나.

공방잉여共房剩餘 하나가 보며 웃기를

'저 양반은 중사2품이나 되었는데 레도 순위권에 들지조차 못했구나. 이는 당연지사니라 저 양반이 어세원케로 레도에 들게된다면 조로나 진기에게 매우맞고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하니 방에있던 모든 유저類貯들도 매우 조소嘲笑하더라

이에 예전 본쾌本快로서의 레도를 생각해보면 손가락조차 대지못할 잉여들이 웃기에 힐공은 분노하더라.

" 내 비록 평화의 상징 효자손을 든 몸이지만 레도에 들어 잉여들을 밟고 그자의 호呼를 확성기擴聲機로 알리겠노라!" 며 레도로 당당하게 들어가더라.

방에 들어간지 100여초가 지나자 마침 레도종자來道種子로 보이는 자가 나타났다.

그는 조로와 라매裸妹를 들어 얼굴색이 매우 비열한것이, 부모님에대한 죄스러움도 없어보였다.

그런데 그가 어세완쾌인 힐을 보자 매우 웃으며
"이보시오, 내가비록 실력자實力者를 달고있긴 하나 중사2품 어세완쾌에게 질정도로 바보는 아니라오. 그냥 500페소幣掃를 내고 나가는게 어떻겠소?"

힐은 그에 오만방자汚慢謗玆한 태도에 양손에 달린 효자손이 부르르떨며 공명하였다.

그리곤 확성기를 들어사자후獅孜喉하니 
 "내 이 효자손으로 하여금 폐륜廢倫을 일삼는 네놈의 신쾌들을 모두 능지형凌支刑에 처해 뿌리까지 멸滅해주겠노라!"

힐의 서슬퍼런 [외침] 에 모든 신쾌유저新快類貯들은 한기를 느끼고 몸을 움츠렸다고 한다.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