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스스로 다짐했음 | |||||
작성자 | 중사3파날 | 작성일 | 2011-02-17 19:37 | 조회수 | 124 |
---|---|---|---|---|---|
더이상 대전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난 그저 취미삼아 평온한 자게에 짤을 투척하면서 어디까지가 안전한지 실험하기로만 다짐했음. 지금 자게 분위기를 보니 1월 2일인가 3일인가,무튼 그날 밤이 떠오름. '그 글'을 투척했을 때의 희열이 미약하게 느껴지지만. 어쨌든 자게대전엔 참가 안할 거임,앞으로. 다만 나는 말했듯이 수위에 대한 실험만 할꺼임. 현재까지 안전한 수위는 그냥 단순하게 '섹스'라는 단어가 들어가거나 직접적인 노출이 없는 경우임. 아직 분위기에서 미묘한 감정을 부르는 문장이나 조금의 노출이 있는 짤들은 실험을 못했음. 아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건 흉기가 들어갔다거나 피가 튀긴 이미지는 짤릴 위험이 매우 높음(제 맨여왕 짤이 대표적인 예) 무튼 굉장히 재밌어 보이지만 난 참가를 못하겠음. 오늘은 어차피 일찍 컴꺼야 되고. 내일이 되면 희생하신 분들 무용담을 들어면서 혼자 상상이나 하겠지. P.S 본능적으로 MP3에 있는 동인 자료를 꺼낼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