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기서 뻘글 한번 | |||||
작성자 | 대위3켈피 | 작성일 | 2011-02-17 11:03 | 조회수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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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을 받지 않던 시절 개발자는 게임을 했습니다. 유저와 게임을 했습니다. 당연히 못합니다. 지죠. 그래도 열심히 했어요 2. 오픈 직후(캐시는 있으나 지를게 별로 없었어) 매니저는 게임을 했습니다. 유저와 게임을 했습니다. 당연히 못합니다. 지죠. 그래도 열심히 했어요. 3. 현재 매니저님 어디계시나요? 유저와 게임을 하지 않으시죠? 못해서 그러시나요? 지지 않기 위해 게임을 하지 않으시는거에요? 열심히 하지 않으시는군요? 클베때 개발자는 게임을 통해서 유저와 소통을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스폰계약을 맺은 후 유저와의 소통은 줄어들어갔습니다. 트위터를 한다는것같지만,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는 그저 모를뿐입니다. 오픈 직후에도 괜찮았습니다. 게임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으니까요. 장비와 육성, 그리고 신용병 '마피아'부터 변해가는것같았습니다. 여캐를 지르면 페소, 확성기 지르면 페소. 그 돈을 통해 육성, 장비. 점점 늘어가는 용병수를 감당하지 못하고 용병 확장. 친구창에 제한을 둬서 친구목록 확장. 퀘스트. 24인의 용병. 9800x24≒240000(24만) 그게 끝이 아니죠. 용병수확장 친구 250명 친구목록 확장 150명을 사야합니다. 100일의 약속? 일주일 내 접속하지 않으면 접속일수 초기화. 동접자 수를 강제로 늘리는 퀘스트입니다. 영구용병소환서가 나왔네요? 겹쳤습니다. 결국 그런거죠.. 돈을 한번 만져보게 되면 점점 더 큰 돈을 노리게 된다는 사실.. 나쁜건 아닙니다. 단지 유저를 우롱하지 말란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