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 |||||
작성자 | 소령1†Lusid-Kirea† | 작성일 | 2011-02-16 19:20 | 조회수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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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후크의 투구 스킬인 공포의 외침에 대해 건의 드리는것인데요 최근 진영, 래더, 일반 전투에서 공포의 외침 스킬에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는 유저가 속출해 말씀 드립니다. 인원 보정 상태에서 공포의 외침을 확률화 시켜 어느정도 보정이 있는 상태에선 외침의 효과가 조금 덜하였지만, 1:1 전투나 래더전, 진영전에서 동률 전투시 공포의 외침 스킬로 인해 억지로 패배를 당하는 유저들이 많고 또한 이 일로 인해 욕설이 오고가는 상황이 이곳저곳에서 발생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와 다른 유저들의 불만을 여기에 적어 건의드리니 신중히 검토하신후, 하루빨리 원만한 게임 운영이 되길 부탁드립니다. > 스킬 쿨타임이 빠르고 선딜이 적어 피하기가 어렵다 스킬의 시전 시간이 짧아, 여간 눈치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스킬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점프로 피했다 한들 맞게 되면 장비를 떨어트리고 그대로 서있는 상태로 착지하게되어서 기회를 내어주게 되므로 경직된 유저는 그대로 무방비에 노출되어 상대의 타격을 고스란히 맞게 됩니다 그런점에서 스킬의 시전 시간을 늘리거나, 스킬을 공중에서 히트 시켜도, 강제로 기상이 되지 않도록 조정이 필요합니다. > 로스트사가의 주요 시스템인 용병 교체를 봉쇄해버린다 로스트사가에서 주요 시스템이 되는 용병 교체 시스템을 벗기기 스킬 하나로 완전히 봉쇄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장비를 봉쇄당한 유저가 그 장비를 잃어버리면 제일 중요한 용병 교체를 할 수 없게 되어 완전한 무방비 상태에 놓인채 패배를 손놓고 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또한 대전 액션 게임이란 점에서 스킬 하나로 승패가 결정된다면 대전 액션이 아닌 단지 턴제 게임 방식의 전개로 밖에는 다른 생각을 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이 점에서 용병 교체가 가능하게끔 공포의 외침 스킬을 동률의 상황에서라도 낮은 확률로 아이템이 떨어지도록 스킬의 확률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용병 교체가 체력이 완전히 바닥난 그 상황에서는 교체를 할수 없게끔 설정하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 잃어버린 아이템은 교체 후에도 없도록 조정이 필요 할 것입니다. > 승패의 결과로 유저들의 욕설이 증대된다. 물론 정당한 실력으로도 패배했을때 일부 몰지각한 유저들이 욕설이나 비방을 더러하며 게임의 질을 낮추는 경우는 때때로 있기는 합니다만.... 공포의 외침으로 인해 패배가 확정된 유저가 늘어남에 따라 패배한 유저는 욕설과 비방을 하게되고, 패배한 유저도 결국 공포의 외침 스킬을 쓰게되어 유저가 다른 유저를 비매너로 만들어버리는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해서 연결되어, 로스트사가내에 비매너 유저만 남게되는 참사가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기소멸, 회전 난타, 스케이트 보드등.... 일부 스킬들이 유저들의 욕설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므로. 신중한 유저 투표와 개발자들의 회의로 하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러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 정리하여 올려드렸습니다만... 조금 더 간단하게 간추려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후크 모자 스킬인 공포의 외침에 대한 확률 조정과, 스킬 딜레이 증가 - 용병 교체 시스템의 일부 개선 - 유저 투표와 의견을 수렴해, 스킬 밸런스 조정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로스트사가에 악영향이 계속된다고 생각, 이에 건의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신중하게 검토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문제가 해결되길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