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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솔직히 진영에서는
작성자 대위5패군 작성일 2011-02-10 08:05 조회수 23

근접캐릭터는 결국..

스벤/카게/태무를 뛰어넘지 못해

1대1이면 얘기가 틀리겠지만

스벤의 점공/d꾹/대쉬공

은 정말.. 판정도 판정이지만 데미지가 엄청나지..

추가타를 넣기도 정말 좋은 조건이야

카게닌자의 경우 진자 쉴새없이 막 공격을 퍼부울 수가 있을 뿐더러

표창 강화랑 이속강화만 꾸준히 해도 근접전에서 절대 안밀리는 편이야..

태무의 경우도 말도안되는 d꾹과 반격기 후 후크로 이어지는 콤보도

알면서 당하지 솔직히 피시방처럼 프레임이 높은 곳에선 1타 점공이 쉽기 때문에

관우같은 얘들은 정말 상대하기 쉬운 편이야..


원거리는 트헌/스솔을 뛰어넘는 게 사실 없다고 보고


메이지는 다 사용하기 좋지..


그리고 복서..

복서는 아직 실력자를 못만났는데 2대2에선 영 별론 거 같아

어제만 해도 상대방이 근접떡칠템을 낀 소/중령(실제계급 실계 중장이상)

우리팀 스벤 둘한테 털렸어

복서가 떄릴 떄 1타 막고 스벤 점공이면 복서건 뭐건 그냥 끝이야





하고싶은 말은

개인적으로 용병 하향이 필요하다고 봐..

스벤/런닝백/조로/파메/라메가 대표적이지..

그리고 진 키사리기 점공과 3타 판정도 수정이 필요하고

난 조로/런닝백만 안사용하고 위 용병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

육보처럼 구린 얘는 상향이 필요하다지만 스벤/파메 같이 기세가 등등한 용병은

하향을 해줘야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다..

지금 관우 상향해서 많이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신캐보단 안보이는데..

이유는 잘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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