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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사3블러드메리 작성일 2008-05-06 19:56 조회수 39

10위권안에 들자고 했던 건맨은 17위로 밀려나있네-_-

처음 로사했을때 생각나네요.
그때 너무재밌어서 하루에 12~13시간씩 적으면 8시간 이렇게 하고도 돌아서면 또 하고싶어 미치던때였어요 ㅋㅋ
계속 그 패턴을 유지했다면 저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됬을지도?

그리고 베타서버기간일때 해서그런지는 몰라도 
뭔가 같이 시작해서 잘해야지라는 생각도 있었고.
저를 반겨주시던 여러분도 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불러주시는 이름들도 다들 제각각이였던

블메상 , 메리양 , 고2메리 ,블러드씨 , 피메리 . . . . .
어떤사람들은 영국여왕 메리가아니냐고들 묻곤하던데 아니예요 ^^;

방학때  로사는 저의 하루일과의 절반을차지한다고해도 무리가아니였던가싶은.
엄마는  내내 저 게임만한다고 뭐라했지만 ;

로사는 애착이많이가는 게임들중하나예요.
제가좋아하던 대부분의게임들은 모두 파산났거나 없어졌지요 ;;
로사는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개발자분께서  열심히 하시니깐 좋은 게임이 될꺼예요.

한때는 로사의 일인자가 되겠다고 목표를정했으나 

지금 생각하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
저는 게임을할때 좀 무의식적으로 게임을 한다고해야하나. . .
생각없이 키보드로 왔다리갔다리해서 다른유저들에게 피해를줄때도 종종 있었지요  도망치는거에만 급급했는데 이제는  도망치는거하면 뭐가 안된다더니. 좀 아쉽네요.

그동안에 제가 알고지내던 많은사람들이 접는다던가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못만나는경우도 많고.

접는사람들만큼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들들어왔지만  배타성이짙은저로서는 새로운사람들과  같이 즐기고싶지않았어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알고지내던 많은사람들 접속이 뜸해지고 저는 제가 알고있던 유저들과만 어울릴려고 하니 광장에서 멍하니 있다가 가는시간도 많이 있었네요.  
새로온 유저들과 하기싫었던 이유는 여러가지있지만 
가장 큰이유가  져서 비웃음 받는게 제일싫었네요.

사실전 게임잘못하잖아요?

전 이게임은   혼자해도 지루하지않는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딜가나 인맥이 있어야 게임이 재밌네요 -_-  

사실뭐 인맥이라고해봤자  . . . . .

이제 새로운 취미가 생겼으니 거기에 매진해야죠

그리고  다시와도 언제든지 반겨줄수있는 로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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