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대기]와이파이존의 전설 | |||||
작성자 | 소령3MayM | 작성일 | 2011-02-05 23:16 | 조회수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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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시작된 날은 설날을 기점으로 알바생들의 단속이 느슨해질즈음 새벽1시30분경 누군가가 존슨의힘 스킬을 사용한다. (존슨의힘 - 글에 야짤을 첨부하는 스킬) 그의 이름은 장차 '존슨의힘'스킬의 그랜드마스터가 될 Wi-Fi 1시30분에 존슨의힘을 사용한것을 시작으로 그의 스킬시전은 멈출줄몰랐다. 처음 와이파이존에 들어선 사람들이 말했다. 얼마못가 포기할것이라고. . . 근성있어보이지만 결국 곶K신의 저주를 받아 영원히 말을하지못하게 될것이라고 . . . 사람들이 그에게 한마디씩 던졌지만 그는 아무런 말도하지않고 묵묵히 얏짤을 올리기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30분, 1시간, 2시간이 지나고 시계가 새벽 5시가 될때까지 그는 스킬시전을 멈추지않았고, 마침내 그의 미니홈피의 4페이지를 얏짤로 도배시키는 '신기'에 가까운 마술을 대중들에게 보여준다. 존슨의힘에 의해 탄생된 결과물들이 모든 유저들에게 말해주고있었다. '쳤노라 쌌노라 닦았노라' 하지만 그는 알고있었다. 그의 결과물을 본 사람들도 알고있었다. 아침해가 뜸과 동시에 곶K신이 그에게 영원한 침묵을 내릴것이란것을. . . 지속적으로 창조물을 보여주고싶었던 그는, 고심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내린다. 자신의 창조물을 자신의 손으로 삭제하는것. 그는 하나하나 자신의 창조물들을 자신의 손으로 없애기 시작했다. 그가 모든 창조물들을 없앴을때, 그 시각은 정확히 동이 트기전 새벽6시. 그의 능력을 알고있는 모든사람들이 울부짖었고, 절규했지만 그를 말릴수는 없었다. 모든 창조물을 자신의 손으로 지웠을때, 그가 말했다. "달이 뜨는 시간이, 나의 창조물을 볼수있는 시간이다." 라고. 이 한마디는 많은 자게인들을 감명시켰고, 오늘도 많은 자게유저들은 그의 예술을 보기위해 밤 12시가 지나길 기다리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