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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행 후기
작성자 상사5막자 작성일 2008-05-04 14:37 조회수 156

별로 가고 싶지않앗지만... 가게 되었습니다.

장소: 거제도->외도->통영->채석강

거제도에 도착하니 밤이 되엇다. 밤이라 돌아다닐수도 없기때문에

주변에 있는 횟집에서 회를 먹엇다.

사람이 많길레. 인기가 좋은줄 알았다.

알고보니 일본 단체 손님.;

회는 맛있었지만. 밑반찬이 딸려서 조금 실망햇다.

매운탕은 정말 맛있었으니 봐주기로한다.

일본 아이가 일본어하는데.. 참 신기하더군.. 그리고 처음안것은.

가위바위보 가 일본어로도 가위바위보 더군...

둘쨋날. 아침일찍 6시에 깨워서 외도에 배를 타고 갔다.

외도로 가는길에 사진도 무작정 찍을정도로 꽤나 볼거리가 많앗다.

해금강이었나? 큰 바위섬이더군. 사진을 찍엇으니 친한분들에게

컬러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지.;

외도 도착.. 볼거리가 엄청나더군.

달리 말할방도 없이 한마디로. "꼬꼬마 동산" 이란 말이 생각나더군.;;

여러 동상과 나무같은것을 이뿌게 해놧는데 참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무엇 보다고 이쁜 누님(<-탕) 들도 있엇고.

커플....................도............................ㄱ-;;

꼭 식구들이나 애인....................과 같이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올때는 배가 조금 심하게 흔들려서 배멀미를 약간햇다.

도착해서 갑오징어랑 해삼이 싱싱해 보여 먹었다.

역시 자연산 , 방금잡은 것이라 맛있었다.

셋째날. 집에가자고 졸르다가 엄마몬께서 아닥(아가리닥치고)하고 있으면 모자를 사준다는 말에 아닥하고 쫄래쫄래 따라갓다.

채석강이라길레 뭐 캐는곳인가? 햇는데

그냥 바위가 큰거 있더군. 그렇게 볼거리는 없엇다.

후기. 통영에는 "해저동굴"이라는 곳이있엇는데. 알고보니 단순한 통행로... 뭐 멋있는 물고기들이 보이는줄 알았는데. 그냥 옛날의 도로였다는군. 2박 3일간의 긴 (나는 긴;)여행 에서 매운탕을 3번 먹엇다 -ㅅ-;;ㄷㄷ
쓸누랑 키스한테 가끔 문자도 하면서 버텻는데. 역시 느낀거라고는

집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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