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야호! 내일 앨리샤 오픈일 공개인가여!? | |||||
작성자 | 중위2윈드러너 | 작성일 | 2011-01-31 17:49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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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왘 설날 끝나고 오픈하려나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인기 가수 아이유를 전면에 내세운 신작 온라인게임 '앨리샤'가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진행된 최종 테스트 이후 게이머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어 흥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29일 '앨리샤' 최종 테스트를 진행했다. 단 하루뿐인 테스트였지만 많은 게이머들이 '앨리샤'에 접속해 게임성과 서버 안정성을 테스트했다. 서버 오픈 초기에는 갑자기 너무 많은 사용자가 몰려 서버에 부하가 걸리기도 했다. '앨리샤'는 인기 포털 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게임 검색 순위도 담숨에 10위권으로 껑충 뛰어 올랐다. 실제 게임을 즐긴 게이머들의 평가도 호평 일색이다. 슈마이라는 사용자는 "최근에는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사용자들을 끌어 모으는 게임들도 있지만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해 호평을 받는 게임들도 있다"며 "앨리샤도 그런 게임들 중 하나로 레이싱의 재미와 말을 키우는 재미, 소셜 네트워크의 재미를 모두 잡은 괜찮은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앨리샤' 열풍은 메인 홍보모델로 최근 '대세'로 떠오른 아이유를 내세운 마케팅 전략과 서관희 이사라는 스타개발자의 능력이 절묘하게 결합된 덕분이다. 아이유는 최근 방송가에서도 쉽게 섭외하기 힘든 특급 스타다. 이런 특급 스타가 홍보하는 온라인게임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앨리샤'가 기존 게이머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크게 어필했다. 서관희 이사가 총괄한 개발팀의 우수한 개발 노하우도 '앨리샤' 인기 몰이에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이사는 '어스토니시아스토리'로 유명한 손노리 창업멤버로 '다크사이드스토리', '포가튼사가', '악튜러스' 등을 개발한 스타개발자다. 대부분의 패키지게임 개발자가 온라인게임으로 넘어오면서 힘을 잃었지만 서관희 이사는 손노리에서 독립해 캐주얼골프게임 '팡야'를 개발, 월 3억원 이상의 대박 게임으로 성장시키기도 했다. 이런 서 이사의 개발 노하우가 고스란히 '앨리샤'에 투입된만큼 게임성 하나만큼은 어떤 게임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엔트리브소프트 측의 설명이다. 엔트리브소프트 홍보팀 윤용화 차장은 "단 하루 뿐인 테스트였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몰려 성황리에 테스트를 마쳤다"며 "최종 테스트가 끝난만큼 2월 중으로 앨리샤 론칭 일정을 조율해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기사 포탈 http://www.dailygame.co.kr/news/read.php?id=39533 영자님으 반응을 봐서는 내일 공개하려나? 제 글임ㅋ http://alicia.gametree.co.kr/Community/View.aspx?BoardType=1&BoardNo=75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