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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저와 가장 친한 그녀에게
작성자 상사3rookiejunior 작성일 2008-05-01 20:26 조회수 29

밤마다 창문을 볼 때면
오늘도 여김없이 별과 하늘이 떠 있습니다.
하늘은 오늘의 나를 만들게 해 주었고
별은 그녀를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그 별을 보기 위해
오늘도 그 창가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 별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기 혜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밤 하늘 아래 떨어지는 혜성처럼. . . . .
당신과의 사랑도 그렇게 떨어져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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