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랫만에 듣네.. | |||||
작성자 | 중위3볼보 | 작성일 | 2011-01-30 18:30 | 조회수 | 34 |
---|---|---|---|---|---|
- 해배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너무나도 잘 하고 있는거야 끝까지 웃어야해 넘치려는 눈물 흘려선 안돼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사랑이란 좋은 건가봐 네 모습 눈이 부셔 눈을 뗄 수 없어 사랑에 빠져있는 너의 모습을 사랑에 빠진내가 이해해야 겠지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리리 편했을까 ... 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 보내기 쉬웠을까 ... 너 멀리 있어서 ... 닿지 않아서 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돌아선 너를 보며 아직 기다려 언제나 같은 자릴 지켰던 것처럼 잊으려 잊으보려 노력해봐도 잊을수 없다는 걸 알아갈 뿐이야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 .. 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쉬웠을까 ... 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늘 지키고 있어도 비켜갈 인연인걸 .. 내 가슴도 멍들고 흐르는 눈물도 또다시 너를 찾아 다시는 그 사람 놓치지는 마 너를 웃게 하잖아 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 만큼 너무 보기 좋은걸 ..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잖아 널 바라볼 수 있잖아. 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 만큼 너무나 행복한걸 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의 사랑이 영원할 수 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