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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변햇다.
작성자 상사2막자 작성일 2008-04-23 21:25 조회수 200

초딩때는 발랄하고(응?) 활발하게 지냇다,

장난도 잘치고, 말장난가지고 애들을 웃길때도 있엇는데. . . .

초 6때는 전성기엿지,...

담임선생님께서도 정말 좋으신 분이엇고,

그 반애들도, 노는애들 없이, 착한애들만 모여서

정말, 정말 나의 이상적인 반이었다.

그러므로, 정말 활발하고 재밋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여자애들과도 장난치고,

남자애들한테도 장난치고 -ㅅ-(장난꾸러기 <탕)

아무튼, 인기가 좋앗다.

중학교 들어가니깐. 바뀌엇다. 

나의 이미지가 90도 바꼇다.

아주 친한애들이 아니라면 장난도 안치고,

항상 조용햇으며, 여자애들한테 말한마디 안할정도로

소심하고 조용해졌다.

여자 애들과 친하지 않은 남자애들한테는 이런 눈초리를 받앗엇지

"아, 제? 그냥 착해." 이정도. 

친한애들은

"외계인" ....<-탕

요즘들어서 가만히 생각해보았다.

여자애들하고도 친하게 지내고

장난도 치고, 즐겁게 보내고 싶은대

나대기도 하고싶은데..

날 가로막던 놈,

노는 생퀴들... 나한테 굳이 뭐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난 추스러들엇다.

나랑 잘 지내던 애들도 바뀌고....

다시 돌아갈수있을지는 모르겟지만

초 6때가 되면 소원이 없겟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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