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심해서 만들어본 이야기3화 소년과 천사 | |||||
작성자 | 상사2Miss노예 | 작성일 | 2011-01-18 17:55 | 조회수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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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길을걷다가)아이고...이제는 걸을힘도 없네.누군가 물좀 준다면... 소년:할아버지 여기 물이요.^^ 노인:고맙구나 이 은혜를 어떻게 갚으면 되겟니.. 소년:은혜는 갚으라고 잇는게 아니에요.단지 그걸 마음속에 새기라고 잇는거에요. 노인:얘야 고맙구나.덕분에 다시 걸을수 잇겟다.정말로 고맙구나 소년:아니에요 노인:얘야 우리집에 같이 가자꾸나. 소년:네...알겟습니다. 노인:(빈집을가리키며)여기가 내 집이란다. 소년:(집을쳐다보며)여기가 할아버지 집이구나... 노인:얘야 장작좀 피워주겟니.?내가 몸이 춥구나.. 소년:네 얼른 피울게요. 소년:(두리번거리며)저기 장작이 없는데요.? 노인:(무릎을치며)아참...내가 다 썻구나 미안하지만 장작좀 패 오겟니? 소년:(생각하며)네 알겟습니다. 소년:금방 장작을 패서 난로를 피울게요. 노인:(소년을바라보며)그 얘 참 한번 마음이 기특하구나 소년:(나무를패고집으로오다)할아버지 난로에 불때울게요. 노인:오냐...고맙구나...내가 너에게 이렇게 힘든일을 시켜서 미안하구나 소년:괜찮아요...저도 어차피 할일이 없엇어요 노인:(소년을바라보며)저 소년은 마음씨가 참 착하구나 내가 상을 줘야겟다 노인:(본모습천사로돌아가며)얘야 나는 사실 천사란다. 천사:나는 너의 모습에 감동을햇단다. 천사:이 상자를 들고 집으로 가져갈때까지 열어보면 안된단다. 천사:(상자를주며)알겟지? 소년:네!!알겟습니다. 천사:그럼 잘가렴 소년:그사람이 천사엿다니 난 믿기지가 않아... 소년:(집에와서)상자를 풀어봐야겟다. 소년:(상자안에서빛이나며)갑진 보물들이 잔뜩 들어잇자나? 소년:천사가 내 마음씨에 감동하다니 천사님 고맙습니다 해설:그 이후로 소년은 교회에 잘 다니며 천사를 항상 믿엇습니다. 심심해서 만들어본 이야기3화 -End 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