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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에 대한 추억은 내가 짱먹음.
작성자 중위4Aizim 작성일 2011-01-14 19:53 조회수 119
클베 3차였나 그 때 사이트 가입했었음.

그당시 테스트에 참가하려면 그냥 사이트 접속 10회해서 1렙 만들거나
추천제도가 있었기에, 추천받아서 레벨 올리는 방법이 있었음.
(추천 노가다 하신들은 '모범 추천인'이나 '만인의 지도자'같은
레어 메달을 땄었지 . . .)
참고로 클베의 테스트 자격은 알파에 비하면 나았었지.

그렇게 로스트사가 프렌드를 따고 난뒤에
4차였나 5차에 가입.
참고로 아마 이게 10차 전까지는 금, 토, 일만 했을거임 . .
여튼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림.
금요일이 되었음. 언니가 플레이 한것을 이미 보았기에
로스트사가를 시작하게 만들어준 '아이스 메이지'를 선택함.


들어가서 유저분들의 엄청난 매너에 감동먹음 ㅠㅠ
버닝타임부터해서 엠블럼 등등 초보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것들을
조목조목 설명해주심. 캐감동.
개발자는 그때 엄청난 패기와 열정을 띄고 있었음.
현재의 돈만 밝히는 아이오와는 너ㅓㅓㅓ무 차원이 다름.

그때는 세일님과 피르아, 만카, 다이키노님이 로사를 정ㅋ벅ㅋ했었지;
정말 그분들은 실력파 . . .

그리고 2008년이 되기전.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고 몇초후에 
서버가 닫혔었음. 그때도 금, 토, 일 실행제였기에.
그 때 다같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쳤었지 . . .
그때만 해도 정말 로사는 천국이었는데.

그렇게 클베를 거치다가 오베가 되고나서 잠시 접었지만 작년에 컴백
그리고 1000회 달성해서 로스트사가 주인님 메달 따기 직전에
언니가 아이디삭제 크허억 ㅇ


지금 생각해보면 로사에는 기쁜일도, 슬펐던 일(태사비애님이 돌아가신 것)도
많았지만 역시 클베 초반이 가장 짱먹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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