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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현재 기억에 남아있는 유저들 - P.2
작성자 대위5†Lusid-Kirea† 작성일 2011-01-14 01:45 조회수 145
> [친] 한악, xEndzeit

해외파의 유일한 친구였기에, 두사람을 동시에 기억한다.
xFurious 분노와, xEndzeit 베나.

털털한 성격과, 언제나 필자를 챙겨주던 그 모습이
의외로 필자에게 있어서 부담없이 다가갈수 있었던점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지금은 접은 상태, 

간간히 엘소드에서 만나, 안부를 물어보며. 
여전히 로사에 대한 열정을 띄고있는 사람들이다. 
음... 베나는 모르겠네 / 데헷 [퍽]



> [친] 령사

그러고보니 까먹을뻔 했군, 루시드 가문 소속 첫번째 엘더.
꽤나 4차원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던 령사, 키르미양반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친구 삭제처리되어 모르지만,
그래도 그 성격에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별로 걱정은 하지 않는편.

그러고 보니... 루시드 가문 사람들 요즘은 잘 지내는지 의문
키르미 양반 덕분에 그래도 걱정이 되긴 한다.



> [친/길] MyLip 

길드에서 필자가 체르시온 형님을 제외 [지금은 행방불명]하고서
제일 잘 따랐던 형이신 마이립 형님.

이오나라는 이름으로 처음 뵈었었고, 넘치는 웃음에 
필자가 잘 따랐던걸로 기억하고 있다.

지금은 나라를 지키는 의무를 다 하고 계시는중.
립형과 꽤 오래 하고는 싶지만... 
애석하게도 필자의 군입대 크리로, 잠깐 보는게 전부가 될지도 모르겠다.



> [친] ♣마키아또-♨◈

무비Cafe 길드 마스터, 마키아또 처자, 
영상으로 처음 접한 기억이 선하다... 랄까...?

아무튼 로사 영상 제작에 있어서 권위있는 능력자.
보스레이드에서는 학살자로 불리곤 한다.

영상 촬영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수많은 작품을
내놓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고.
지금은, 집안 사정으로 접속이 조금 뜸한상태.



> [친/길] 웨스턴魔神

길드에서 필자와 꽤 많은 담소를 나누는 마신.
이래저래 힘든 얘기를 꽤 나눴던 기억이 있다.
덕분에 제법 해결된 일들도 많다고.

이해심이 깊고, 사람 말을 잘 들어주는 넓은 성격의 소유자
필자가 보컬 마님 이외에 상담을 하러 마신군을 자주 찾기도 한다.

요즘은 조금 접속이 뜸해, 얼굴도 제대로 못보는 상황.
조금 아쉬운 감이 느껴지는 유저다.



> [친/길] 희귀병, 선영, ゃまもと

이하, 길드 막둥이 섭섭당 아이들... 인가? 아무튼 꽤 귀여운놈들이다.
희귀병 / 선영은 이래도 자유시간 간부급 멤버라고.

제법 전투도 능숙해, 진영전에서 협동 플레이로
빛을 발하는 경우가 있지만...
극히 드물어서 말야... 윽...

아무튼, 필자에게 제법 야단도 많이 맞고, 반성문 쓰라는 소리도
상당히 듣지만... 그래도 빼놓을수 없는 놈들이다.



> [친] Mikhail

한때 캐릭터 카드 제작중 오타 사건이 있었던 미카일 양반
언제 만난건지 뜸하지만, 아무래도 보스방에서 만난 기억이
더 선명하다.

몇번 대화로 금방 친해져 친추를 하게 되었고
간간히 미홈에 들르셔서 댓글도 달아주시던분.

요즘은 어떻게 지내려나... 최근에 들어 본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 설마 접은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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