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로사... 정식오픈 이후..
작성자 대위2켈피 작성일 2011-01-13 12:11 조회수 144
네..
시간도 남고 해서.. 그냥 써보는겁니다.

로스트사가(일명 로사)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로사를 '겟앰 짝퉁'이라고 불렀습니다.
실제로 겟엠이 로사보다 먼저 나온 대전액션 게임이며, 게임방식 등이 비슷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로사는 자칭 '개발자K'라고 부르는 개발자님께서 단독으로 개발하신 대전액션 게임이며, 겟앰프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개발 초기, 즉 클로즈베타, 오픈베타 시기에는 장비와 육성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개발자님 혼자서 개발 및 운영을 하셨습니다.
그때의 개발자님은 유저들과의 대화를 통해 유저들이 바라는 것을 적극 수용하셨으며, '캐시'의 도입이 되지 않았던 시기이기에 모두가 평등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식 오픈 이후. 캐시의 도입과 함께 골드를 이용하여 계급에 상관없이 10시간, 30시간, 영구고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확성기, 인간 여성 등 캐시템의 도입과 함께 보너스페소를 지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남게 되는 페소를 사용하게 하기 위하여 '육성'시스템이 생겼고, 그 얼마 후 '장비'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이 두가지 업데이트를 통해 사람들이 확성기를 사서 장비와 육성을 하게 된 것은 물론입니다.
그때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게임이라는 것도 결국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용병...
오픈 이후에 스마일조커가 나왔던것같군요. 스마일 조커를 출시할 때 햇던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 이벤트는 쉽게 말해 '한달 동안 게이믈 하면 조커 30시간 + 메달 획득' 입니다. 한달에 100시간이라고 하면, 말로 하면 쉽지만, 하루에 3시간 이상 게임을 하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이 이벤트가 노린 것은 사람들이 접속을 최대한 많이 하게 해서 억지로라도 동접자 수를 늘어나게 하는 것이죠.

그 다음 출시했던 용병은 트레져헌터. 네.. 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사진기는 지금까지 나왔던 스킬중에서 힐링과 스페셜지뢰 다음으로 빨리 차는 스킬일겁니다. 사진기를 이용한 초고속콤보가 생겼고, 그때부터 '사기용병'이라는 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에 사신이 나왔군요. 사신은...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d꾹이 방어파괴인주제에 띄우고, 공중공격은 4타인데다가, 악령에 암습...
뭐 초기에만 그런 생각이 들었고, 사신은 아직 개념용병입니다.

그 다음용병 라이트닝메이지. 지금은 괜찮습니다만, 마찬가지로 초반엔 굉장이 사기적인 용병으로 꼽혔죠.

드디어 마이티 팔라딘이 나왔군요. 지금은 하향됬습니다만, 마팔 d꾹은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거리를 밀려나게 했습니다. 물론 방파인데다가, 차지중 이동까지 가능하며, 점프공격은 바닥에 있는 적을 공격합니다. 이때부터 제대로 된 사기용병이 나오기 시작했죠.

그 다음 마피아가 나왔네요. 마피아.. 지금은 그렇게 쓰는 사람 없습니다만, 마피아 총을 쏘면서 대시를 하면 어지간하면 못잡습니다. 거기에 겨우겨우 잡으려 하면 비수찌르고 다시 도망갑니다. 그리고 마피아 출시 몇주 후에 하향을 했죠.
쉽게말해 팔만큼 팔고 하향을 시키는겁니다.

그 다음용병 타이거는 더 가관이었죠. 점프공격 무한에, d꾹은 바닥에 잇는 적을 때리고, 꼬리스킬은 이건뭐.. 사람 미치게 만드는 용병으로, 진짜 로사 접을뻔했죠.
타이거 역시 하향됬네요.

살라딘.. d꾹은 상대방 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웠습니다. 초기에는 굉장히 힘들었죠. 지금도 상대하기는 귀찮습니다만. 비교적 괜찮아졌습니다.

데스나이트. 옷스킬은... 누워있는 적도 띄워서 데려옵니다. 망토스킬 데스오라. 말이 필요없군요. 그리고 d꾹 차지중 이동 가능합니다.

솔배드가이. 첫번째 프리미엄 용병입니다. 돈을 주고 계약을 한 것이기에 돈을 받고 파는건 맞는 말입니다만, 아이디어가 없는건지, 돈을 벌고 싶은건지.. 그리고 역시 사기. 하향은 하지 않았습니다.

헤비크래셔. d꾹은 폭발 + 바닥공격에다가, 캔슬가능, 무한사격 가능. 일반공격도 사정거리가 있기에 반격 범위에 닿지 않고, 점프공격은 바닥의 적을 내려칩니다.
하향은 하지 않았군요.

스포. 대망의 스포입니다. 조준과 비조준 이동속도가 같으며, 타이거꼬리와는 차별된 스포모자. 스킬이름이 닷지였나요. 누워있으면서도 그냥 구릅니다. 그래서 왠만한 스킬 다피하죠. 무기스킬은 뛰어서도 가능하네요. 하향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무라이. 이제 d꾹 차지 이동가능은 기본인가봅니다. 거기에 캔슬도 있군요. 점공도 범위가 굉장히 넓기때문에, 굉장히 거슬립니다.
하향은 하지 않았네요.

러닝백. d꾹이 그냥 스턴입니다. 점공은 바닥의 적을 내려칩니다. 모자스킬은 충격흡수, 데미지 감소네요. 망토스킬은 기합보다 빨리차는 스킬회복이네요. 무기스킬은 점프후 사용가능입니다. 요즘은 점프스킬이 기본인가봐요?
하향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래. 프리미엄 용병 그 세번째. 워크 맵 '카오스'를 온라인게임 '카오스온라인'이라는걸로 만들었나봅니다. 저도 처음알았어요. 하여튼.. 조준샷이 위치지정이며, 공격범위는 포물선. 게다가 바닥의 적을 내리칠 수 있으며, 잘만 사용한다면 1타째가 맞는다면 2타째도 때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모자스킬은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는 은신이군요. 하향.. 할까요??

조로... 엄청난 끊어치기, 사기적인 점공. 그리고 대부분의 공중스킬. 아니, 모든 스킬이 공중에서 사용가능하군요. 게다가 살라딘의 모자와 수도승복과는 다르게 피격중 사용가능한 스킬이 공중으로 뜨게됩니다. 그래서 무슨 수를 써서도 잡을 수가 없군요. 여전히 하향은 하지 않습니다.


장비는 언급할 필요도 없네요.
레어장비는 대부분 사기소리를 들을 만 하며, 장비가 나올 때마다 8800원씩이나 받으며 한정판매를 했습니다. 게다가 축구복은 사기적으로 만들어놓고 하향을 했군요. 그래놓고 사기장비를 다시 양산하고 있습니다.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