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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故털릴준비 애도글
작성자	중사2미켈레비앙키	작성일	2011-01-11 10:54	조회수	189
어제 병가로 미쳐 자게를 들어와보지 않아 뒤늦게안 사실이지만 그의 계정삭제 소식을 듣고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의 수많은짤들 그에게 자게왕이라는 칭호는 전혀 과장된것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자게에 처음 입문했을때도 그는 있었고 우리의 전전 자겔러 분들도 그의 글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고 자게를 이끌어 나갔죠 우리는 그가 테라를 하러갔는지 로사를 영원히 접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우리 마음 속에는 그가 자게의 얼굴이자 웃음으로 기억 남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그를 애도 합니다 -훌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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