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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서점에서 라이토가 되어 병X짓 함 | |||||
| 작성자 | 중위4Aizim | 작성일 | 2011-01-05 20:46 | 조회수 | 212 |
|---|---|---|---|---|---|
| 1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30:44.97 ID:NLOUlkypRGg 썰듣는사람없어도풀겠다 일단나는 남자고 중학생. 교복을입고 가발을 쓴채 데스노트의 라이토와 최대한 비슷하게하고는 인터넷에서산 데스노트(모양)를들고 00서적 을갔다. 일요일낮이라그런지 사람이.. 많아 2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32:00.14 ID:fIYR6altIKI ㅇㅇ 계속 3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33:12.29 ID:NLOUlkypRGg 아무튼 나는 그냥 심심했지만 사람이 의외로많아서 쪽팔려하다가 결심하고는 2층매장 고등생문제집 앞 점원과 손님이 적당하게 있는 위치를 찾아 데스노트를 눈에띄게 들고는. 류크 거래다 라고 소심하겤ㅋㅋㅋ말했다 4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34:42.03 ID:NLOUlkypRGg 사람들이나릉힐끗쳐다보는데성공ㅋ 코스프레라고생각했겠지 아무튼난 그대로 나올려고했는데 뭔가가 아쉬워서 해서는 안될짓을 저지르고말았다 5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35:12.71 ID:nh64vzxfvAI 모두 들었으면 대박일텐데 6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36:45.22 ID:NLOUlkypRGg 그렇게 큰소리일줄몰랐지만 지금생각하면 엄청후회중 튼 너희들의이름을적어주겠어캬캬컄캬ㅑㅋ캐캬냐컁 하면서 볼펜으로 열심히 무언가를노트에 열정적으로 적었다 물론 모든사람들이날보고있었다. 젠장 지금생각하니까 또쪽팔리잖아 7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39:18.38 ID:NLOUlkypRGg 그노트는 아깝게 찢어졌지만.. 나는 1층과3층4층을 열나게 돌아다니며 캬캬캬냐랴캬캬컄캬 하면서 돌아다녔다. 아맞다 안말한게있는데 내친구도동행했거든 병신짓좀하겠다곸 엘이었는데 걔도 이렇게 일이 커질줄몰랐는지 내가한창열을올리고있을때 내팔목을 잡아 저지했다 8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40:47.41 ID:nh64vzxfvAI L도 있던건가!? 9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41:17.78 ID:NLOUlkypRGg 그리고는 조용히 야..가자.. 라고했는데 내가 닥쳐 엘 너이름부터적어주마였던가? 아무튼 열올렸을때 건드려서 난 제정신이 아니였어.. 근데 걔도 흥분했는지 10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44:11.12 ID:NLOUlkypRGg 나한테 죽빵한대를날리더라 그래서나도 때리고.. 서점안은 싸움이일어났지 아 왜 내가 서점을갔지 도서관을갈걸 아무튼간 나는 엘로우라이트를 노트에 적을려고필사적으로노력했다 나도모르는사이 라이토빙의 11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45:52.70 ID:nh64vzxfvAI 본격 L vs 라이토인건가 12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49:52.45 ID:NLOUlkypRGg 가자고 신호를보냈는데 알아들어서 오오역시넌내친굴ㅋㅋㅋㅋ 이러고있는데 내 노트를 빼앗어ㅏ 음흉한 미소를지었다 어이 그게아니ㅏ고 13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51:31.00 ID:NLOUlkypRGg 그리곤 친구가 정말 쓸데없는발언을했다 키라넌죽는다?키라넌내손으로죽인다? 였나 아기억안나 너무혼잡해 아무튼 그런거였는대 이생키가미쳒닝ㄹㄹ 하고 나올려하는데 내 교복 넥타이를 잡고는 어딜갈려고 ㅠㅠ 14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52:59.33 ID:nh64vzxfvAI 상황역전인가 15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53:36.83 ID:NLOUlkypRGg 그리고는 내손에있던 펜을빼등어 여러분키라는죽습니다 하고는 한국어로 야가미라이토라고썻닼ㅋㅋ 나는빨리나가기위해 무려 사십초를 속으로 세고는 죽는척까지했다 물론 사람들은 다날쳐다보고있었고 심지어는 진짠줄알고 도망치는사람도있었닼ㅋㅋㅋㅋ 그건웃겼지만 중요한건 쪽팔린데 어캐나가지 16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55:42.27 ID:NLOUlkypRGg 그렇게 한 십오분을 엎드려있었고 엘 개자식은 삼층으로 빠져나간것같았다(3층에 바깥으로연결되는 ㄱ케단이있어서) 아진짜 친구는서점같은데안오지만 난이제쪽팔려서 여기러캐오냐ㅗ시망 ㅠㅠ 이러고있는데 직원이 다가와서 ㄱ.. 괜찮아요? 17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56:41.22 ID:nh64vzxfvAI 도망친 사람도 있는건가? 18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56:56.57 ID:NLOUlkypRGg 괜찮아보이냐 너부터죽여주마!! 할려다가 좀그래서 네 괜찮아요^^; 하고 나왔다 내인생 최대의 경험이었어 19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2:57:37.64 ID:nh64vzxfvAI 엄청난 경험이군 20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3:00:04.08 ID:NLOUlkypRGg >>17 도망친건지 그냥나간건진모르겠는데 몇명이 책을 챙겨들고는 당황한표정으로 후다닥나가기는하더라 21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3:01:51.52 ID:nh64vzxfvAI >>20 여러의미로 무서웠을거야 22 이름：이름없음 ：2011/01/02(일) 23:13:52.61 ID:ZUnMNgfDCH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랑 L허ㅏㄴ 친구 너무 귀여받 23 이름：이름없음 ：2011/01/03(월) 12:38:41.77 ID:pP9iflhUPJ2 재밌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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