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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blood of diary2
작성자 소위4어쌔신빅토리 작성일 2011-01-05 11:13 조회수 281
이 소설의 내용은 정부군과 반란군의 싸움이며 그싸움은 길기때문에 트집잡지마시고 설정을 인정하며 쳐보시길바랍니다.


지난줄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첫전투에 나가려고 할때 끝남.



비록난 칼과 총, 그딴 것들을 배웠지만 지금은 신입이라 힐을 해주는 의무병이다.
'하아......... 나도 위대한 아버지의 아들인데 조금 직업다운 직업은 시켜주면 안되나....'
"야! 뭐해! 신참 빨리 힐해줘! 우리가 죽으면 너도 죽는다고!"
'아!네네....'
하아... 이렇게 의미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이렇게 욕까지먹어가며 열심히 일했지만 경과는 대참패.
총사령관은 부대사령관에게 뭐라하고,부대사령관은 병사들에게 뭐라하고,병사들은 나같은 의무병들에게 뭐라하고,의무병들은...... 참아야한다.
이러한 생활을 하면 할수록 의미와 사 존재감도없고 실력도 점점 무뎌져 갔다.
그래서 직업을 바꿔달라고 했지만 헛수고....
20살부터 병사나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이런 쓰래기 병사들과 같이 살수도 없는 운명이기때문에 직업을 때려치웠다.






현재는........ 백수이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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