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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웃 긴 이 야 기
작성자 중사4카런 작성일 2010-12-30 14:54 조회수 44
동구는 아빠와 함께 목욕탕을 갔습니다. 아빠가 열탕에 들어가 "어 시원하다~" 해서 동구가 다이빙을 해서 들어갔습니다.       "으~ 세상에 믿을 쉭히 하나도 없다더니. " 아빠는 화를 꾹 참았습니다. 아빠가 미안해서 "동구야 바나나우유먹어, " 하

고 2개를 걷네고 아빠는 3개를 먹었습니다.     아빠가 " 동구야 배불러?" 하니까 동

구가   "그럼 3개먹은 놈은 배가 터지겠네? "라고 해서 아빠가 집에가자마자 동구

를 팼습니다. 엄마가  "아유~ 그만해요. 애가 뭘 알고 그러겠어요?" 라고 했는데 동

구가  "놔도라 지새끼 지가 팬다는데... " 엄마두 같이 팼습니다. 엄마가 미안해

서    동구에게 찐빵을 사주었습니다. 5개 샀는데 엄마가 교육을 시킬려구   " 동구

야 5개에서 엄마가 2개먹으면 몇개남지? " 하니 동구가  " 3개남네."하구 엄마

가   "그럼 아빠가 2개먹으면 ?"하니 동구가  "1개." 엄마가 하는 말 "그럼 엄마가 

또 1개 먹으면??"하니 동구가 어이없단 듯..  "망할. 늬들이 다 쳐먹어라" 해서 동구

는 그날부터 볼 수 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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