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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이벤트샵 고찰 | |||||
| 작성자 | 중령1세렌 | 작성일 | 2010-12-30 14:36 | 조회수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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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샵의 기본적인 구조는 골드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조금씩 풀어서 골드템을 홍보하고 접속유도. 골드 유저는 이벤트샵 대부분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주 타겟은 노골드유저나 지갑이 단단히 잠겨있는 유저가 된다. 물론 하드한 골드유저라 하더라도 필요한 게 있다면 참가하는 쪽이 이득. 영구용병 패키지 : 500실버 - 19800골드 프리미엄 닉네임 : 400실버 - 9800골드 경험치 +200 30일 : 300실버 - 9800골드 달빛시공낚싯대 : 250실버 - 5800골드 친구목록 확장 50명 : 200실버 - 4800골드 용병슬롯 확장 6슬롯 : 150실버 - 5800골드 육성복구권 10개 : 75실버 - 4만8천페소 골드 몬스터 코인 10개 : 50실버 - 900골드 레어 초급장비 : 25실버 - ????? 복불복 돈주머니 : 5실버 - 100+α페소 실버의 가치는 골드/페소로 단순비교 불가. 골드 가격은 같은데 필요한 실버 개수가 차이나거나 오히려 골드 가치와 실버 개수가 역전되는 경우도 있어서 유저의 선호도를 예상하고 반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구용병이 12개가 아니라면 용병슬롯확장은 필요없고 영구용병 12개를 모을 정도면 용병슬롯확장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므로 용병슬롯확장보다 친구목록추가가 더 매력적) 몇몇 장비는 기존의 장비와 비슷한 개념/성능을 가지고 디자인이 다른데 (천사날개/검은천사날개/요정날개, 토끼모/바니머리띠, 축구복과 초능력투구의 색깔) 이런 카피장비를 이벤트에 포함시키는 것도 영리한 방법. 검은천사날개, 초능력레드투구처럼 직접 한정판매하는 것도 좋지만 이벤트샵쪽이 더 스마트(?)한 느낌. 조금 더 진행한다면, 동일한 성능의 장비를 시즌에 따라 디자인을 바꿔 낸다든가 (2010/2011 산타복은 디자인. 이펙트가 미묘하게 다르다든가) 영구장비 합성기, 부위별 장비 합성기에서 한 걸음 나가서 특수 장비 합성기를 내놓아 특정 조합 3개를 합성하면 유니크장비를 손에 넣는다든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점심시간이 진작에 끝난고로 이야기는 일단 여기까지. 오늘 있었던 자그마한 해프닝 이야기는 저녁에 다시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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