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쇠퇴의 길 | |||||
작성자 | 대위3그로브 | 작성일 | 2010-12-29 11:12 | 조회수 | 131 |
---|---|---|---|---|---|
안녕하십니까 그로브입니다(꾸벅).평범한 로스트사가의 한 유저로써 연구 하여 봤지만.ㅠㅠ 안좋은 평이 나오더군요.. 제 불만과 연구를 써봤습니다 (훗.. 호기심 축출!!) @첫째! 왜 사람들이 로스트사가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가질까? (두둥-) 음.. 저는 로스트사가(이하 로사)가 왜 인기가 없을까? 매우 고심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아주 신기한 일이 나왔습니다..ㅠ 나름 조사하니...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외로 모두 알고 있는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ㅠ 이상하게도 많이들 알고 있지만 반응을 보니.. "아 그게임 내도 해봤는데 하루만에 끊었다 ㅋㅋ" "사람도 별로 없고 재미 없드만 하루만에 끊었다" 등등.. ㅠㅠ 그렇습니다 이유가 어떠하든 아무튼 하루만에 끊더군요.. 허허.. 게임 같이하자고 꼬셨는데 알기는 다 알지만 하루하고 그만.. 단점이라 할 수 있겠죠?.. 아예 해보지를 않았으면 꼬드길 수도 있겠지만 로사를 해봤고 재미없음을 이미 느껴서 머릿속에 관념이 박힌 것이지요. @ 둘째! 게임에선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없다! 그렇습니다.. 옛날 초보 유저가 많을 때는 그들끼리가 가능했죠..하하 하.지.만 지금제가 문제점을 느끼기 위해 (대마황)이라는 새 캐릭터를 만들어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듀토리얼대로 따라가 보니 빠른시작을 누르자 상사.중사등 뿐 브이자 하나는 보이지도 않더군요..소위도 있고.. 왜그럴까요? 아시겠지만 옛날엔 초보자끼리붙는 맵이 있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뉴비(초보자)가 없다는 겁니다 하하하하.. 로사가 쇠퇴의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는거지요. 브루마블등을 많이 해보면 지는게임이 얼마나 재미가 없는지 아실 겁니다.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도 하지않는이유가 바로 재미 아니겠습니까.. @ 셋째!!! 초보자들의 입장 음..알겠지만 저도 새 캐릭을 만들어서 관찰해 보았는데 초보자입장에서는 전투가 게임의 전부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전투.. 전투 하나뿐인데 그게 재미가 없다니요.. 당연히 하루만에 깔고 나서 바로 '프로그램 삭제'로 간다는 것이죠. 어쎄신클로 하나 들고 전투방 가봤더니 고렙들의 밥이 될 뿐.. 이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은 제가 하는게 아니지요.. 게임은 우리들이 만들어 나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 '우리'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우리길드사람 아는사람 할것없이 슬슬 질린다는 말이 나오지요.. @ 넸째!! 역시나 모든 유저의 입장을 대변해서 거창하게 제 불만만을 써봤씁니닷! 개발자측 입장을 생각해 보면 그들로 써도 답답하겠지만 그래도 돈벌이에 집착한다는 욕을 들어도 적극적인 반응이 없는 개발자들이 참으로 밉습니다.. 제가 개발자분들이 먹는 욕을 모두 분석해 정리해 놓았지만 참겠습니다 (대체로 런스 파괴의 용병,장비등을 내놓고 지르면 향 때린다는등..) 아무튼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뉴비 양성 추진 계획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중간에 좀 새어 나갔지만 막약 찔리는 부분이 없이 청렴결백하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망해가는 게임의 유저들한테 뽑을 수 있을만큼 뽑아내 보자는 식이 돼지 않게 초심을 찾기 바랍니다 개발자 여러분... 이것은 게임 아니겠습니까..? 제가 가장 개발자들 욕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한마디만 허락해 주세요.. 이것으로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개발자분들.. 밸런스 생각 안한 다는 것은 알겠지만 육성 동결 때린것도 메달등의 밸런스가 가장 큰 이유 아닙니까? 아니면 장비 강화하라고 꼬드기는 겁니까? 그런데 프리미엄 용병은 왜 계속 나오는 것이지요?? 일반 용병 다 망하라고? 장비 지르라고??????? ...초심........ 맞습니다 초심. 사실 저는 장비가 없던 시절이 솔직히 더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은 재미가 80%이고 매너가 20%라고 생각합니다만... 개발자 측은 둘다 부족하군요. 에라이 개발자K 이자식 내 오만가지 불만을 받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