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io회사의 만행과 로스트사가&서프 | |||||
작성자 | 하사1천의미공자 | 작성일 | 2010-12-23 13:56 | 조회수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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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서프인입니다. 랭커 소울러 계급을 달고 있습니다. 서프 5년넘게 해온 게임입니다.. 여기 로스트사가 담당 GM님도 서프에 문제점과 여지껏 아이오 엔터테이먼트에서 서프를 어떻게 망가뜨리고 서프 유저들을 농락하며 가지고 놀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사실상 2007년도부터 서프라는 대전게임은 업데이트가 전무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컨텐츠가 많은 것도 아니고 로스트사가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에 불가합니다. 우선 로사를 개발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서프라는 게임은 완전히 내팽겨쳐지고 방치되다 싶이 했습니다 물론 내부사정이 있겠지만 방치할거면 아예 방치하던지 했어야 했습니다. 2007년도부터 2달에 한번씩 하던 캐시충전 이벤트가 2008년도 와서는 1달에 한번씩..... 사실상 365일내내 1년,2년,3년동안 어떠한 업데이트나 컨텐츠 추가 도 없이 캐시충전 이벤트만 하였습니다. 캐시충전 이벤트가 그렇다고 전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단지 이 캐시충전 이벤트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2007년도에 캐시충전 이벤트로 1개주던게 2008년 되어버리니 2개 3개씩주고 2009년 되니 5개씩주고 2010년되니 이젠 10개 씩 주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게임시세에 막대한 영향으로 인해 기존에 매니아층 유저들은 완전 호구가 됬고 접엇다 하는 신규유저만 좋은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서프에는 흔히 말해 섶G라는 지존템이 100개넘게 아주 넘치고 넘칩니다. 이젠 아무리 싸게올려도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주말에 1채널 겨우차는 정도.... 게임시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들.... 이벤트 한번할때마다 게임시세는 반토막나고 이벤트 몇번하면 또 반토막 세상에 어떤 게임회사가 이런식에 막장 운영을 하나요?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만 서프는 왠만한 캐시아이템 1개가 1만원 넘어가고 비싼건 3만원이나 합니다. 그런데 캐시충전 이벤트로 주는 아이템들이 실제로 캐시로 충전해서 5만원치를 캐시상점에서 사는거보다 캐시충전 이벤트로 받는게 더 많을정도 라면 이해가 가시겠나요? 정말 말도안되게 심각한 수준에 운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봅니다.... 빈부 격차를 줄이려는 시도는 좋지만 어떤 온라인 게임들도 운영자가 게임에 개입하거나 시세가 폭락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지도 않습니다. 진짜 서프는 너무 심하도록 막장운영을 하고 있고 유저를 기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프라는 온라인게임은 그저 io회사에선 돈벌이이 수단인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로스트사가도 서프꼴이 나면 이제 아이오에서 만든 게임을 어떤 유저들이 해줄런지.... 참 한숨만 ps:글을 쓰다보니 욱해서 감정적으로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프가 망하고 곧이어 로스트사가도 인기가 시들해지면 io에서 또다른 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할테고 로사도 서프처럼 개발비 뽑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말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