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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초 1분 1시간 하루 한달 1년 1세기
작성자	상사3현룡	작성일	2008-04-06 15:41	조회수	100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갑니다. 비록 이것이 한낱인간의 잣대로 구분지어진 세월 이지만 인간인 저에겐 참으로 소중하고 값진 시간입니다.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건 참으로 슬픈일인것 같아요. 우울하고 근심 걱정을 가득 짊어진 찌푸린 얼굴로 세월의 흐름을 탄다는건 죄가 아닐까요. 아니, 어쩌면 세월은 그것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가슴을 길게 가로지른 깊은 상처를 자신이 보듬고 덮어 주기 위해서 말이죠.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겪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발생하는 트러블은 그 누구도 피할수없어요. 다만 그 사람이 얼마나 그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는가. 어떻게 그 상황을 무마시키는가에 따라 다르겠죠. 무력으로써 그 상황을 해결하는가. 금력으로써 그 상황을 모면하는가. 언변으로써 그 상황을 벗어나는가. 회피함으로 그 상황을 피해가는가. 역시 제일 좋은 방법을 대화로써 풀어가는거겠죠? 정 안되면 '' 법 '' 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합리적이고 편한방법이되곘죠. 하지만 대화로써 문제가 해결되지않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짐승들이죠. 사람의 언어가 통하지않는 부류에겐 역시 몸으로 떄우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자신의 피부에 와닿고 자신의 몸뚱아리로 그 고통을 생생히 느껴야 자신이 얼마나 추악하고 비열한놈인가를 뼈속 깊숙히 새겨놓아야 겟죠. 단순히 훈계와 위협만으론 되지 않습니다. '' 소년원 '' 이 얼마나 좋은곳입니까. 합의따윈 하지마세요. 처벌받는 쪽으로 마음을 돌리시면 간단히 정학. 혹은 퇴학,소년원으로 보낼수있습니다. 자꾸 멀리잇는 안드로메다를 찿지마세요. 가는데만해도'' 억 ''이 넘습니다. 간단히 빽차 태워서 보내는게 가장좋죠. 그리고 출소할때 심플하게 두부한모를 사가는겁니다. "쯧쯧 패배자." - 당신은 현명한 판단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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