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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 접습니다.
작성자	중위2슬리피드	작성일	2010-12-18 18:34	조회수	151
저에게도 이제 때가 온 것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제 꿈을 향해 달려나가야지요. 너무 늦은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동안 제게 친절히 대해 주셧던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6개월 전이 생각납니다. 친구들과 같이 pc방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공격키만 누르던 제가 이렇게 성장할준 몰랏습니다. 그저 한번하고 접을줄만 알았습니다. 그게 안되더군요.ㅎㅎ... 후회하진 않습니다. 제게 친한 사람들도 생겻고, 게임에 대한 감정도 생겻으니 제게도 이득이겟지요. 이 아이디는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3년뒤 제 꿈을 이루고 나서 다시 이 아이디로 오겠습니다. 중간에 몇번 올수도 있겟지만, 그때 만나신다면 한소리 해주십시요. 제가 정신을 차릴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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