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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온갖 넷상을 떠돌고잇는 목격자 댓글에 대한 진실 규명과 중단&n
작성자 소위5파한류 작성일 2010-12-07 16:02 조회수 64
문제의 댓글입니다.


[xxxxxx라는 분이 목격자를 찾습니다. 글 제발 퍼트려 주세요.(저도이글을 보고나서저도올림니다.) 부탁합니다. 저는 xxx고x학년 xxx이라고합니다. 제 친구 xxx가 지금 교통사고로 힘들고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거의없습니다... 11월13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8시30분 사이 xx8xx xx앞 xxx에서 제 친구 xxx가 중국집배달을 하는도중 유턴을 하다가 검은색 에쿠스에 치여서 뇌출혈로 사경을 헤메고 있습니다. 잔인하고 매정한 차주인은 목격자가 없어, 자기에게 유리한 쪽로 거짓 진술을 말하고 있습니다. xx는 지금 보상도 하나 못받고 수술도 할수없는 상황입니다. 집안사정도 그렇게 넉넉한편은 아니여서 생명 유지비도 힘든것같습니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분이 계시다면 xxx-xxx-xxxx 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부탁드립니다... 전체쪽지로 한번만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친구가 사경을 헤메이고 있습니다. 복사하고 붙이고 1분도 안걸리더라구요. 딱 1분이예요. ]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모자이크 처리입니다)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이 댓글이 이 글의 주인공분들꺠 어떤 피해를 드렷는지.

당시는 2005년. 짧은 시각 사고가 났고 그 목격자를 찾는다는 게시글이 
올라옵니다.

한사람이 그것을 보앗으며 안타까운 사연을 넓게 퍼트리고 네티즌들의 
단결을 통해 xxx님을 도우려 하엿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이 댓글.

이 댓글은 처음 정말로 안타까워 조금의 도움이라도 주고자 퍼지기 
시작햇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낫습니다.

2005년 11월 16일 사고를 당해신 故xxx 님은 결국 떠나가셧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않았습니다.

수많은 왜곡된 글이 형성되기 시작햇고.

망할놈들이 감히 개인정보를 유출합니다.

고인과 이글의 주인공은 쉼없이 괴로움에 몸부림쳣다고 합니다.

허위 목격자 진술,개인정보 유출등 수많은 난관에 부딪쳐 결국

뭍히고 맙니다.

하지만 댓글은 고인이 돌아가신지 5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러고 잇습니다.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어떤짓을 한것이고.

얼마나 잔인한 짓을 저지르는것인지.

[목격자를 찾습니다] 댓글은 이제 사라져야합니다.

제발 그만둬 주시기바랍니다.

고인을 이제 그만 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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