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흐음... | |||||
작성자 | 중위4마르소Kalace | 작성일 | 2010-12-02 23:07 | 조회수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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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회의감을 점점 느낀다.. 왜일까? 나의 처음을 생각해보앗다. 이아디가 만들어지기전에 팬티몬 양성소에 있었다. 그땐 콩돌형도, 와이형, 준하형 등등 다른 좋은 형들도 많았다... 하지만, 콩돌형은 군대를 갔어야햇고, 다른 분들도 점차 떠나 갔다.. 그때까지만해도 모두 친하게 지냇다.. 하지만 어느세인가부터인지.. 모두 떠나갔다. 점점 나의 빈곳은 늘어갔고, 나는 모두 하얗게 만들엇다. 그렇게 마르소는 만들엇다. 솔직히 나도 이아디가 유치한건 안다.. 내가 사리분별이 없고 멀아는지 머가 멋잇는지도 모를 때엿으니.. 하지만 난 바꾸지 않앗다.... 그냥 내가 있으면 되는거니까또다시 연을 만들며 새롭게 사귀고 프레네 패밀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프레네형도 핫바형도, 서르하누나도, 모두 재미있게 지냈다.. 하지만 언제나 변함 없는건 아닌가 보다, 서르하누나는 양파로 아이디를 바꾸고 난후 좀처럼 누나라고 부르기 힘들다.. 다른 분들도 프레네있을땐 친하게 지냈지만 이젠 그저 인사하는 지인으로 되어있다... 프팸에 나와 오즈에 가서도 나는 그사이에 끼기위해 노력햇다. 하지만,, 이미 나와버린 둘레 다시 둥글수는 없나보다.. 다시 같이 하고 싶고, 놀고싶지만, 이미 굳어버렷나보다. 오즈에 와서도 다들 좋은분들이다. 하지만, 나의 변변치 않는 기억속에 마왕님과 함께 논적은 소환대전밖에없다..막츄님도,,에루님도, 그래서 난 소환대전이 그렇게 즐거울수밖에 없나 보다.. 그저 같이 즐겻던 꼬봉님과 자붕님. 두분이랑 헤헤 놀며 놀았다.. 난도대체 어디로 가야할까... 나는 이런글을 솔직히 쓰기는 싫다. 하지만, 난 솔직히 터놓고 말할 로사지인도, 친구도, 전화번호까지 교환할정도로 친한사람이 없다.. 이것또한 나의 능력이겟지만, 이렇게 나마 속시원하고 터놓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