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느독일군의일기(스탈린그라드에서전사) | |||||
작성자 | 중위3★卍아돌프히틀러卍★ | 작성일 | 2010-11-27 16:33 | 조회수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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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2 우리는 철도를 따라 스탈린그라드로 전진하고 있었다. 어제 러시아의 카츄사로켓포(스탈린의 오르간) 와 전차들이 우리 연대를 멈추게 했다. 러시아니들이 마지막 사력을 다하는것 같았다. 베르너대위는 "우리에게 엄청난 지원 올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를 패퇴시킬거라고" 말했다. August 23 스탈린그라드 북쪽에 있는 부대가 볼가강에 도달해서 그 도시의 일부를 점령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러시아인들은 볼가강을 건너 후퇴할것인가 아니면 항복할 것인가 양자택일을 해야한다. 우리 중대 통역병이 러시안 장교 포로를 심문했다. 그는 부상당했는데 러시안인들은 마지막까지 스탈린그라드 사수를 위해 싸우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실제로 무엇인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계속되고 있다. 북쪽부대는 볼가강에 도착했고 시의 일부를 점령했는데 남쪽의 불운한 사단들은 격렬한 저항에 부딫혔다. 정말 광신적인 저항이다... September 5 스탈린그라드 근처에 있는 사도바야역을 공격하라는 명령이 우리연대에 떨어졌다. 러시아인들이 정말 저 시 안에서 저항하려고 할까? 러시아 포와 비행기의 공격이 밤새도록 계속됬다. 많은 부상병들이 실려갔다.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 주소서... September 8 이틀동안 쉬지않고 싸웠다. 러시아인들은 정말 미친 고집으로 자신을 방어하고 있다. 우리연대는 끔직한 불을 뿜는 카츄사(로켙포)로 많은 병사들을 잃었다. 나는 대대 본부로 가게됐다. 이는 나를 중대 참호에서 빼내 달라는 어머니의 기도때문 임에 틀림없을것이다. September 13 오늘은 불운의 숫자 13이다. 오늘 아침 카츄사 공격으로 27명이 죽고 50명이 부상당했다. 러시아인들은 야생짐승처럼 필사적으로 싸웠다. 러시안인들은 항복을 하지 않는다. 그저 가까이 와서는 수류탄을 던진다. 어제 클라우스대위가 죽어서 중대장도 없다. September 16 우리 대대는 전차와 함께 곡식창고를 공격한다. 그런데 그 곡식창고는 러시안인들이 불을 질러 연기가 나고있었다. 정말야만적이다. 우리대대는 그 동안 손실이 컸다. 중대마다 60명이 채 안됐다. 그 곡식창고는 인간이 아니라 총을 쥐고 있는 악마가 점거하고 있다. September 18. 곡식창고 안에서 전투가 계속됐다. 곡식창고 안에 있는 러시아인들은 죄수들이었다. 러시아 인민위원이 그 죄수들은 그 안에서 죽으라고 명령했다고 한다. 스탈린그라드 건물들이 이런식으로 죽으라는 명령을 받고 저항한다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병사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오늘 엘사로부터 편지르 받았다. 그녀는 승리해서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September 20. 곡식창고에서 전투는 계속됐다. 러시아인들은 사방에서 총을 쏘아댔다. 우리는 지하실에 머무르고 있었다. 오늘 너케상사가 길을 가로질러가다 피격당해 죽었다. 그는 아이들이 셋 있다. September 22. 곡식창고에서 저항하던 러시아인들을 무찌르고 볼가강을 향해 전진했다 우리 병사들 중 정말 이렇게 쓰디 쓴 전투를 전에 경험해본 병사는 없을 것이다 September 26. 우리연대는 계속해서 힘든 전투에 참가했다. 러시아인들은 곡물창고를 점령 당한 후에도 계속해서 완강히 저항했다. 그들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집에서 지하실에서 아니 어디서든지 총을 쏜다. 우리의 뒷쪽에서도... 우리 병사들은 앞의 적과 싸우다 죽을 뿐만 아니라 뒷쪽에서 총맞아 죽는다. 심지어는 우리가 점령한 건물에서 조차도... 러시아포로를 잡고보면 살 가망이 없거나 움직일 수 없는 부상자들 뿐이었다. 스탈린그라드는 지옥이다. 부상당하는 것은 큰 행운이었다. 집에 돌아갈 수 있었기 때문에.... October 4. 우리연대는 바리카디 정착촌을 공격했다. ppsh 기관단총을 든 러시아인들이 수없이 나타났다. 도데체 어디서 저렇게 나오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