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악의 문자 | |||||
작성자 | 대위3현실도피 | 작성일 | 2010-11-26 14:45 | 조회수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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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 지금 피지 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 해야할 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3.엄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문자했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럼 올 때 진화하고 와...] 삐깟휴 4.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 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았음 5.생일날 여자친구 한테 "원하는 건 없어?" 라고 문자가 왔어요. 딱히 없어서 [원하는건 ㅇ벗어] 최고의 생일선물이었네요. 6.여자친구 한테 생일선물 받은 걸 보답하기 위해 생일을 물어봤습니다. [너 생ㅇ리 언제야?] 비록 오타였지만 좋은 정보다. 7.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 주고는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ㅋ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ㅋㅋ] 친구야 오해야... 8.곧있으면 휴가철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고 싶었던 저는 친구들에게 [곧휴가철이다] = (곧 휴가 철이다.) 철곧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잘 보셨으면 댓글을 주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