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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수학여행 후기 | |||||
| 작성자 | 상사1막자 | 작성일 | 2008-03-28 19:02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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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트러블도 있고 재밋엇던 수학여행 내 이야기를 좀 들어보자 아침 7시 20분에 오라는 말에 허겁지겁 가서 애들과 떠들다가 버스를 탓다 이곳저곳 들르는데 고래화석 박물관과 동굴을 갓는데 고래 대가리(올바른 표현) 그렇게 큰줄 몰랏다 ㄷㄷ 동굴은 뭐 이리 낮데... 키작은 나도 머리가 걸릴정도엿다 이러저러해서 숙소 도착 원룸인줄 알앗더니만 방 3개에 (방2개 , 거실(부엌포함) Tv까지 잇더라! 냉장고도 있엇지만 불필요함으로 쓰지 않앗다 그렇게 그날밤은 밤에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먹고 숙소에서 무한도전 재방송( 캐이블도 되더군 ㄷㄷ)을 보며 잣다 허나 잣다고 할수없엇지 ㄷㄷㄷㄷ 자는 자 에게는 치약을 얼굴에 묻히는 가혹간 벌이있엇음으로 도저히 못잣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떤 은따는 머리와 얼굴과 바지부분에 치약을 묻혓더군 참 불쌍하더라...어찌어찌해서 4시까지 진실게임이나 그냥 떠드는걸로 시간을 보냇다. 한 4시쯤 시끄럽던 애들도 그만 자더라 ㅎ 그재서야 그동안 1분씩 깨고 자고 하던걸 반복하던 나는 편히 자는데... 6시 20분에 기상!!!! (아놕!!) 흠냐 아침일찍 밥을 먹고 (밥은 맛잇더군 ㅎㅎ) 설악산을 가데 ~;;;;; 다리아퍼 죽는줄..... 겨우겨우 갓다왓다. /그런데 말이야... 산이 이거면 됫지 왜또 1개 더 올라가냐 !! 그렇게해서 산 2개나 올라가서 상쾌(쌍콤_ _)하고 맑은(드러운_ _)기분으로 산을 올라갓다 내려왓지 도대체 어차피 내려올 산을 왜 올라가는지 -ㅅ-;; 그렇게 하고 장기자랑을 보는데~ 다 노래드라 -ㅅ-;; 작년에 비해 매우 허졉한 구성이엇으나 노래를 잘불러서 그나마 낳더군 ㅎ 그리고 선생님한테 허락맞고 치킨을 시켜먹엇느나 트러블이...(생략)_;; 그리고 또 그날밤에는 자고있는데 노는애들이 방마다 자는놈들한테 물뿌리는 것을 하더군 자다가 물벼락이란 말이 뭔지 알겟더라 -ㅅ-;;;;; 그날밤에는 애들이 다 졸립다고 3시에 다 자길레 나도 좋다하고 잣지 ㅎㅎ 오늘은 대조영 세트장에 갓는데 볼것도 없더군 ㄷㄷㄷ 그리고 버스타고 집에 도착해서 되게 좋더라 ㅎㅎ 2박 3일간 씻지 않아(세수는 햇어 ㄱ-) 드러운 나를 씻겨주는 샤워는 되게 기분이 좋앗다 ㅎ 그럭저럭 갠찮앗는데 다른분들은 수학여행 언제가요? ========================================== 계속 미루는 동영상 올리기... 박자의 동영상 포기로 인해 자신감 하향 피아노 고장으로 인한 빗박+피아노 불가 기계음 연습중이지만 잘안됨 그로인해 많이 늦어질듯 합니다 (_ _)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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