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생각하는 로사..몇가지들ㅋ | |||||
작성자 | 소위4사냥개 | 작성일 | 2010-11-21 17:35 | 조회수 | 55 |
---|---|---|---|---|---|
로스트사가는 장비, 육성이 나오면서 망했다. 용병들은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 특성이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되기도 한다. 어떤 용병이 무언가가 엄청 좋다면, 무언가는 엄청 안좋다는 말이다. 하지만 육성과 장비가 나오면서 그 용병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들면, 바이킹. 강한공격력과 방어파괴, 등껍질,등 접근전에 유리한 장점을 가진대신, 느린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라는 단점을 가져 육성,장비가 없던 시절의 바이킹은 유저들의 주류용병이 아니였고, 실력자가 아닌이상 쓰기 까다로운 용병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고수들의 대전에선 빠지지 않는 용병이 되었다. 이동속도를 육성하여 느린이동속도를 극복하였다. 두번재 예로는, 태권머리띠. 태무는 낙법을 이용해 실제전투시간(게임시간-다운되어있는시간)를 줄여 끊임없는 전투가 가능하며 드랍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장비가 가능해짐으로써 보조용병이아닌 전투용병(주로 싸우는)에겐 필요한 장비가 되었다. 그리고 태권무도가는 팀전에서 잘 볼수없는 용병이 되었다. 육성,장비가 없을때는 용병의 단점을 자기실력으로 극복하였기에 단점을 실력으로 극복하는 재미로 그 용병을 키웠고, 게임에서 져도 실력으로 진것이기 때문에 자신도 더 노력해서 이겨야겠다는 열의가 생겼다. 지금은 용병의 단점을 육성,장비로 쉽게 커버가 가능하기에, 점점 실력파 유저가 줄고있고, 유저들도 게임의 패배에 원인이 순수 실력이 아닌 육성,장비의 영향을 받아 패했기에 적보다 자신이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분해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