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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경실
작성자 상사2성관계 작성일 2010-11-18 17:27 조회수 7

이경실 고백, “30대 女후배에게 인생 최대 굴욕 겪어” 
 
 
  
온라인뉴스팀   
 
 
 
 
 



 

개그우먼 이경실이 여자 후배에게 겪은 굴욕담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경실은 지난 17일 방송된 QTV '여자만세'에서 "최근 한 여자 후배에게서 잊지 못할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MBC '세바퀴'의 '다짜고짜 퀴즈'에 참여해 줄 스타를 찾던 이경실은 "얼마 전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 30대 초반의 여자후배에게 슬쩍 전화 출연을 부탁했다. 당시 그 후배는 '매니저에게 한번 물어보겠다. 한 번 해주면 아무나 다 해줘야 한다'며 싸늘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살면서 후배에게 그런 굴욕은 처음 당했다"며 "연예계 대선배의 자존심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그 후배가 출연하는 광고만 나오면 어느 순간 채널을 돌려버린다"고 불편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그 어떤 여배우도 나의 부탁에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면.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그 순간 도망가고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경실이 언급한 내용을 토대로 굴욕을 안긴 여자 후배에 대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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