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생님이 이야기해준 무서운 이야기들 | |||||
작성자 | 중위1엘프 | 작성일 | 2010-11-18 10:05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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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선생님(담임):다른 학교에서 있었던 일 수능시험장에서 수능을 보는데 갑자기 자명종이 울림 그것도 사물함에서 간신히 어느 사물함에 있는지는 알아냈는데 자물쇠로 잠겨있는바람에 그날 그 학생들 수능 망쳤다고... 사회 선생님: 내가 예전에 가르치던 애들중에 필기 엄청 잘하던애 있었는데 사회 필기 엄청잘해서 거의 백과사전 수준 시험도 잘보고, 다른애들이 그애꺼 참고로 공부할정도 였다. 그런데 어느날 그애가 그 책을 도둑맞고. 그애는 울면서 찾아다니고 친구들도 그애한테서 사회 참고로 공부했는데 못하니까 같이 찾기로 했는데 그런데 4일동안 찾아봤는데도 안보였다. 그애는 결국 교과서는 안사고 마지막 남은 기말고사까지 사회책 복사한것으로만 공부했고 결국 사회를 망쳤는데 그런데 기말고사 끝나고 학교 와보니깐 그 애의 사회책이 책상에 올려져 있었는데 이렇게 써져있었다. "잘봤어" 영어선생님: 예전에 한 학생이 수능을 보러 갔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유난히 추웠다. 수능 시험장 안에 들어가는데 그사람 아빠가 "이거라도 입고 들어가렴.. 시험 잘봐라!" 라며 자기의 외투를 벗어주고 그 학생은 부성애를 느끼며 시험을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빠의 외투엔 아빠의 핸드폰이 그대로 있었고, 아빠의 거래처에서 전화가 오는바람에 결국 수능 시험 망쳤다고... 기술 선생님: 미래에 유전자 기술이 발달하면 강간범, 강도범, 살인범들의 유전자를 분석해 범죄유발유전자를 찾고 태아가 태어나면 태아의 유전자 검사를 하고 범죄유발 유전자가 있으면 바로 죽여서 깨끗한 사회를 만들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