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플라시보 효과로 인한 죽음들 | |||||
작성자 | 중위1엘프 | 작성일 | 2010-11-14 15:54 | 조회수 | 50 |
---|---|---|---|---|---|
사례, 하나 프랑스 바스티유 감옥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눈 가린 사형수를 단두대에 올려놓고 칼 대신 얼음조각을 사형수 목에 떨어뜨렸는데 사형수가 그만 죽은 것이다. 사형수는 왜 죽었을까? 사 례, 둘 1930년 인도의 한 의사가 실험한 역시 실제 사례이다. 사형선고를 받은 죄수의 눈을 가린 채 주 사기를 정맥에 찔러 피를 뽑는 시늉을 하고는 대야에 물방울이 떨어지게 하였는데 물방울 소리가 그쳤을 때 사형수가 죽은 것. 사형수는 왜 죽었을까? 사 례, 셋 이건 실화인지 아닌지 확실치않음. 샌프란시스코의 어느 의대에서 사형수 2명을 대상으로 실험을했다. 실험의 내용은 두명의 사형수의 몸에 일시적으로 끔찍한 두통을 겪게하는 약물을 그들이 잠든도중 주입하엿다. 사형수 A에게는 그 병은 1달안에 사망하는 불치병이라 알렸고 사형수 B에게는 그 병은 그들이 주는 알약[밀가루약]만 잘 복용한다면 깨끗이 완치된다고하엿다. 사형수 A는 이후 극도로 긴장,흥분한 상태엿으며, 수시로 자신의 병에 대해, 수명에대해 물었고. 사형수 B는 농담도 잘하고 A보다는 정상적이고,침착하엿다. 27일째 되는날 사형수 A는 패닉상태에 빠져 온몸을 덜덜떨며 헛소리를하기시작했고 28일째 되는날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하지만 사형수 B는 의대에서 주는 가짜알약[밀가루]를 제시간에 복용하여 자기딴에는 다 나았다고 생각하며 29일째는 두통도 없어진것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