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건 끝이없다 !!! 고!! | |||||
작성자 | 중사1암흑의사씬 | 작성일 | 2010-11-13 20:50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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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지마켓인가에서 어그st.부츠 싼거샀는데 명동 한복판에서 동서남북으로갈라진거 42. 컬투라디오 mp3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 웃겨서 무릎꿇은거 43. 저번에 소라방에서 본글인데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하고 답장온거 44. 어떤분이 술취해서 휴학신청한거ㅋㅋㅋ 46. 소드에서 본 건데ㅋㅋ어떤 분 아버지가 머리가 좀 벗겨지셨는데 소파에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분 친구가 집에 놀러온거ㄱㅢㅋㅋ거실 지나서 방에 들어가는데 그 친구가 소파 가르키면서 "근데 저 애기는 누구야??" 했따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47. 어떤 님이 밤새 소드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48. 라디오사연이었나ㅋㅋㅋ어떤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닭ㅋㅋ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그님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ㄱㅓㅋㅋㅋㅋㅋㅋ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알바생도 며칠전까지중국집배달알바생이었다는거 ㅋㅋㅋ그래서 알바생도 헷갈렸었다는거 49.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ㅋㅋㅋ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50. 예전에 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 사람들 다 밥먹으러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께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께요 이태민!'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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