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페셜 포스의 소개를 근거로 한 하향 제의 | |||||
작성자 | 소령1막장라이츄 | 작성일 | 2010-11-13 12:47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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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페셜포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면, 나는 이 길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나 할 수는 없는 용병. 컨이 어려워서일까, 아니면 그냥 프리미엄이라서? 같은 프리미엄인 솔배드가이의 소개는 그냥 "난 나쁜 남자야~!!" 로 끝. 즉, 전자로 해석하는 게 그나마 자연스럽다. 확실히 특전사를 아무나 다 하면 특이 안 붙겠지. 스페셜 포스에서 파견되어 온 특전사 스페셜 포스는 근거리와 원거리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킬로 적재적소에서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멀티형 용병입니다. >>로스트사가에는 근거리와 원거리를 빼고나면 무엇이 남는가? 머스켓/바주카 전용의 '초원거리'? 사실 이 문장만 가지고 보면 '멀티' 보다는 '만능' 이 더 적합할 것 같다. 하지만 '멀티' 라고 적어놨다. 둘 중 한 가지다. '여러 가지 일을 할 수는 있는데 못하는 다른 분야의 일이 있다' 아니면 '여러 가지 일을 할 수는 있지만 딱히 탑 클래스 수준으로는 없다' 이 경우, 후자로 해석하겠다. 초원거리는 못하는 용병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다른 용병들과 달리 권총과 나이프 두 개의 무기를 들고 있는 스페셜 포스는 근접한 상대에게는 나이프를, 멀리 있는 유저에게 권총 사격을 통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여 상대가 시야에 있다면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적극적인 공격이 가능하고, 권총의 경우 이동하면서 조준사격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장점들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근접한 상대' 에게 나이프라고는 적혀있지만, sd스킬의 범위는 엄연한 원거리다. 단순한 백병전/비수 급 스킬도 평균을 훨씬 넘는 성능을 보이는데, 이건 여기에 원거리 성능까지 더해버렸다. 최소한 칼을 던지지 않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상대가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적극적인 공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문장 자체의 사기성은 일단 넘어가고, '적극적인 공격' 부터 정의해보자. 아마도 '공격을 자주 할 수 있는' 일 것이다. 공격을 자주한다는 것은 즉 반격의 기회도 많이 허용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내 경험상으로는 이동사격하는 스페셜포스에게 근접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쏘고 빠지면 되는데 반격의 기회를 자주 허용하지 않는다. >>스페셜포스 사격의 장점을 '이동하면서 조준 사격' 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동하면서 의 엄청난 이동 속도는 둘째치더라도 '빠른 연사 속도' 라던가, '빠른 장전 속도' 는 설명의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이 두 가지 모두를 웨건 수준으로 낮춰도 전혀 캐릭터 설정에 차질이 없다. 정확한 조준 공격이 가능한 플래쉬뱅의 위력에 잠시 시야를 잃은 상대에게 손에 들고 있는 날카로운 M9을 이용하여 내리찍는 공격을 명중시킨 후 C4를 설치하여 데미지와 함께 멀리 날려버리는 스킬의 연계기는 난간 지역에서 그 위력을 더하기 때문에 좁은 지역에서는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클 없음. 아까 말했듯이, 아마 스포의 의도는 '근접이 쫌 강한 총캐' 일 것이다. 현실은 근접도 총캐 중에서 제일 강하고, 총 자체의 성능도 연사의 마피아와 사정거리의 머스켓만 제외하면 탑.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 지는 본인의 자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