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 |||||
작성자 | 소위4시연 | 작성일 | 2010-11-12 20:41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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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끝나고 친구랑 같이 집으로 가다가 친구가 너무 무섭다며 ㅋ 자기좀 집에다 데려다 달라는거임 그래서내가 오늘은 기분이 좋음 ㅋ 내일쉼 ㅋ 근데 또 시험보러감 ㅡㅡ 망할 토셀냔; 무튼, 그래서 데려다주러갔징ㅋ 난 어두운길 안 무서워하거든 근데 친구보고 물었징ㅋ 너 집 어뒤 ㅋ ? 나 ? 저긴뎅ㅋ 그래 ㅋ? 그럼 나 감 ㅂㅂ ㅋ 라고 말하고 갈려니까 이녀석이 매우 초롱초롱한눈을하더니 날 정말 슬픈눈빛으로 쳐다보면서 나 짱무섭단말이야... :(.. 라며말함 그래서 내가 결국 집에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는데 내가 그때 이 소릴 함; 야 ㅋ 근뎅ㅋ 밤길이 모가무서웡ㅋ 난 하나도 안 무서운데 라고하다가 걷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남자목소리가 들령 그러고보니 우리가 아까 얘기할때 옆에 고딩2명이 있었단말임. 이것보다 고딩들이 앉아서 막 우릴 부르는듯했음 " 야,야 거기 꼬맹이 " 라며 부르는거임ㅋㅋㅋㅋ 포풍긴장이되어서 긴장타고가다가 ㅋ 친구네다옴ㅋ " 잘강ㅋ " " 엉 ㅋ 안녕ㅋ 내일시험잘봥 ^-^ ! " 라며 헤어짐 근데 내가 이때 생각을했지 내가 왔던길로 돌아가면 고딩들이있잖아 ? 고딩들이아까 날 부른 이유는 무엇이징;; 하면서 긴장타다가 일로갈까 절로갈까하다가 빨리 집으로 들어가는게 좋을것같아 걍 고딩있는쪽으로 감; 그래서 일단 전화하는척을하면 날 쉽게 건드리지 못할것같아서 스칼렛한테 전화검; 긴장되는데 이냔이 안받는거임 으으 버틸수가없네; 그러면서 고딩옆쪽을다온거임 일단 난 신경도 안쓰는척 딴쪽쳐다보고 고딩쪽은 안 쳐다보는데 내가 눈이커서 옆쪽이 잘 보임; 무튼 그래서 보이길래 보니까 둘다 일어서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신경안쓸때는 앉아있건만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포풍긴장이되는거야 근데 그러다가 스칼렛이 받음 오 ㅋ 하느님신이시영ㅋ 하면서 받고 상황설명함 그리고 통화끊고 집으로 왔음 레알 난 밤길 별로 안 무서워함 난 무서운거봐도 무덤덤한 여자거든zzzzzzzzzzzzzzzzzzzz 하지만 오늘은 좀 스릴넘쳤음zzz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