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minisence in memory -2- | |||||
작성자 | 중위3♠惡魔♤어릿광대 | 작성일 | 2010-11-09 18:47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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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본론으로 들어가보자고." "..크으..팔이야.." "듣고 있나?" "ㄴ...넵!" "자 그럼 얘기가 좀 길어지겠군.. 설명을 하자면.." 이렇게 말을 꺼냈고.그 뒤로 이어지는 말은 이런 뜻이었다. 자의로 사망해서 자신의 명대로 살지 못한 사람은 한번더 살 기회. 즉.'환생'이라는 개념으로 정의되는 부활을 하게 된다는 의미였다. "넌 어떤세계에서 살고 싶은거지?" "...난..분쟁이 없는곳에서..안식을 찾고 싶었어.." "쿡쿡...쿡..푸하하하하하하!!" 그는 광소했고 난 이유를 물었다. "뭐야?왜 웃어?" "큭큭...니가 세살먹은 어린애냐?" 이놈이..평안하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한사람한테 할말인가!? 라는 생각을 하기 무섭게 그는 말했다. "흐음..그럼 네가 가야할곳은 정해졌군." "엉..?내가 원하던 곳으로 갈수 있는거야?!" "까고있네.니가 뭐가 좋아서 보내주나?" "..그럼 왜 물어본건데?" "그거야.방침상 원하는 세계를 물어보는게 있으니까." "그럼 보내줘야지!!" "내말 못들었어?듣.기.만.해도 된다는 의미다." "...그럼 어쩌시려구..요.." "쿡쿡쿡...당연히,니가 생각했던곳의 대조되는 곳으로 보내줘야겠지?" "엉..?뭐라굽쇼?" "이해가 안가?네가 싫어하는 분쟁만 있는곳에 보내주겠다구." "...ㅁ..뭐?!" "자 그럼 이만~♬" "보내지ㅁ...우왁!!" 그리고.난 깊은 어둠에 잠겨.꿈을 꾸듯 잠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