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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문화활동
작성자	소령5세렌	작성일	2010-11-06 21:07	조회수	26
오랜만에 영화관에 왔는데 별로 건건한 문화활동은 아닌 듯. <부당거래> 봤습니다. 권선징악...이랄까, 권선은 없었으니 그냥 징악. 뿌린 대로 거둔다는 내용이네요. <공공의 적>과도 통하는 영화였습니다. 스포 키우는 건 순조롭지 않네요. 잘쓰는 분들은 정말 신출귀몰하던데 (섬광 던지고 칼침놓고 폭 설치하고 ㅌㅌㅌ) 개돌마인드로는 그게 잘 안되요. 특히 폭설치. 총으로 견제도 잘 안되고...음 연습 좀 더 한 다음 동영상이라도 찍고싶네요. 그러고보니 요즘 쓸데없이 복합기에 눈이가서 컬러 레이저 복합기에 지름신이 내리는 걸 간신히 막고 있습니다. 그 돈이면 라데온 6780을 살텐데....라고 생각하면서. PSP 사고싶어서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 게임타이틀 검색을 2주간 하다가 결국 미련을 버렸는데 경품으로 당첨된 건 행운이 따랐던 케이스. 복합기는 1주일 쯤 참고있는데 1달 참다가 결국 지르는 경우도 종종있어서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겠어요. 그럼 집에 들어가서 다시 접속할게요. (in 롯데리아, 김포공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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