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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구경거리 오두막
작성자 중위4장난꾸러기저격수기사 작성일 2010-11-04 19:30 조회수 530
구경거리 오두막은 일본 에도시대에 있던 서커스이다.

당시 에도시대는 향락문화가 발달되어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구경거리가 유행하고 있었고 그 중의 하나가 이 서커스이다.

당시에는 값비싸고 진귀한 물건을 전시시키거나 곡예를 하여 구경거리를 제공했다.

이 서커스는 음지에서 이루어졌는데 천막 안으로 들어가면 기형아들을 구경거리로 있었다.

납치나 인신매매를 통해 그 사람들의 성행위를 보여주기도 하고 사람들의 신체를 잘라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몸을 반으로 잘라서 상체는 사람이지만 하체는 동물의 하체를 붙여 반인반수로 만들기도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구경거리 오두막 혹은 기형아 서커스라고 불렀다.

이 서커스의 볼거리중 인기였던 목록으로는,

상자를 뽑아라 - 여러개의 상자중 하나를 골라 열어보면 간혹 사람의 머리가 들어있다.

낙지여자 - 여자의 상체와 낙지의 하체를 섞어 인간이 아닌 모습을 관상혹은 먹거리로 팔았다.

인간화염방사기 - 살아있는 사람을 불에 태워 고통스러워하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구경했다.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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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일본나라 전역은 귀신에 씌인 단체가 아니었을까. 일본의 안좋은 모습은 옛날로 가면 정말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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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거리 오두막을 묘사한 노래, 어두운 숲의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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