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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티탄을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소령5세렌	작성일	2010-11-02 14:29	조회수	63
(마비노기 영웅전) 이글하트를 반지로 끼고있는 위엄... 얻은 아이템은 별 것 없었지만 전투만으로도 감탄했고 (오오 발리스타 오오) 거기다 티탄 스토리를 마치면서 살짝 드러난 엘레인의 허벅지..가 아니라 모습. 며칠 간 달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제 1일 1회 티탄 레이드...랑 지르칼 뺑이를 다녀야겠군요. 숲속유적 고철노기는 흠좀무. 일단 잡템 모으러 로체 돌 때 채광폭 드는 정도로 해봅니다. 스몰실드는 당분간 나이트실드로 때운다 치고 지르칼 라지실드 + 홀리디펜더 + 홀리윙 세트... 갈 길이 멉니다. 덧) 낚시 시작. 작살이 서툴러서 우선 자동낚시만 합니다. 그리고 물고기&요리재료 창고로 인벤토리 하나 결제했어요. 영구용병 하나 가격에 인벤 한 칸 (6*10)을 50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 왜 안 결제요? ㅋ 덧2) 스타크래프트2 GSL 시즌2 // 8강전 임요환 vs 이윤열 // 오늘 7시 곰TV 중계. 퇴근하기 전에 이거 보면 딱일 듯. 후후후... 아 저녁에 예약있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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