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캐릭터 스토리 [ 아이언나이트 ] | |||||
작성자 | 중위1M16사신 | 작성일 | 2010-10-30 14:13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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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행성 어느곳에 정체불명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그를 스스로 ' 개발자K '라고 불렀다. ' 개발자 ' 답게 그는 그 행성의 원소를 이용해 자신의 본부에 ' 타임게이트 '를 만들었고. 타임게이트의 타깃을 지구로 돌리기에 이른다. 지구에 존재하는 인간을 시공을 초월해 끌어오는데 그 끌어오는 대상이 날짜를 불문하고 끌어온다. 끌려온 사람들은 정부를 세웠고, 그에 반대하는 반대세력을 키워나가 정부군과 반란군으로 경계가 나뉜다. 그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은 해골로 변하여 ' 해골영웅 ' 이 되어 탑을 지킨다. 종종 해골이 되지 않고 ' 강시 ' 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 18세기 유럽 ] 오늘도 칼이 부딫히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온다. 누군가가 또 한번의 칼짓으로 죽는다. 지금 이곳은 매우 혼란스럽다. 유럽에 있는 어느 나라의 왕은, 한 기사를 충신으로 두었다. 그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 아이언나이트 ' 로 통했다. 그 아이언나이트는 전장에 출전할때마다 공을 세웠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임무는 달성하고 돌아오는 전장 최전방의 주인공이었다. 어느날, 그도 세월이라는 운명을 받아들일떄가 왔고. 늙음을 몸소 느낀 아이언나이트는 전장에 출석하지 못한다. 그가 없는 전장은 거의 패배뿐이었다. 아이언나이트는 생각한다. ' 예전의 나로 되돌아갈수만 있다면... ' 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아이언나이트는 집을 나와 어슬렁거리던 도중 허공에서 빛이 번쩍였다.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았던 아이언나이트는 눈을 서서히 뜬다. 이곳은... 사방이 어두운 공간... 생물이라고는 자기 자신밖에 없는듯 하다. 이곳은 약간 춥다 그 순간, 어디선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나..? 어서와라. 이 세상은 그대를 원한다. " 아이언나이트 앞에 차원의 균열이 일어난다. 아이언나이트는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부흥을 누리고 싶었다. 균열을 향해 한걸음 두걸음 걸음을 옮기던 그는 이내 사라진다. 기절해있던 그는 눈을 다시 떴고,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그 앞에는 어떤 사람이 서있었고 그 사람은 아이언나이트에게 손을 내민다. 그 사람의 입에서 한마디가 튀어나왔다. " 일어나게. 잘 왔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