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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곱등이 인천에도 있었다 ?!
작성자 중위1카렌★ 작성일 2010-10-19 21:27 조회수 97
오늘 울집 앞에 귀뚜라미가 있었다 

나는 기분이 좋아 잡아서 채집통에 넣었다 허허 황금색 귀뚜라미다 !

[ 나는 곤충채집가였다.. ]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 그 귀뚜라미를 쓰다머 주었다 ㅎㅎ;;;

무슨 종인지 확인하려 컴방에 가서 검색을 열심희 ! 했다 ... 

그 순간 난.. 좌절했다.. 엄허나 ! 그게 곱등이 롸니 !

얼릉 밖에 버려야지 하고 채집통이 있는 거실로 갔다 .. 근대 이것이 무엇인가

그 귀뚜라미 ! 곱등이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내가 모르고 문을 열고 간것이다..

엄허나 새상의 이런일이 있다니 난 좌절을 1번더 했다 ..

밖에 나갔겠지라고 생각을했다.. 일주일후 ... 화장실에 더듬이? 같은게 있어 

자세희 보았다 ..... 그순간 으아악! 했다 그 이유는 바로 곱등이였다 허허 ;;

하지만 이 곱등이는 한마리가 아니였다 .. 바로 옆에도 있었던 것이아닌가 ! 

으아앜!!!!!!!!!1!!!!!!!!!!!!1!!!!!!!!!!!!!!!! 난 미치도록 날뛰었다 .. 그러던중 곱등이

한마리를 내가 모르구.. 발로... ;;;;

그 안에서 지렁이 같은게 나왔다 맨 처음엔 머지 했지만 일단은 곱등이 때문에

나갔다 .. 음허 ;;

그러고 애프킬라를 들고 화장실로 갔다 

곱등이 사격준비! 라고 외친후 바로 뿌려버렸다 

근대 이런 곱등이가 미친듯 날뛰며 내 손으로 올라왔다 !

그순간 난............ 흐아악 하며 손을 흔들었다 곱등이는 저 멀리 날아갔다 

이제는 샤워기 최대 강하게 해서 막 쏴댔다 ! 그때 이런 곱등이 생키 라고 욕도

했던거 같았다 ... 엄허나 곱등이가 사라졌다 ? 어딧지 아고 찾았는데..

변기 옆에 있었다 그래서 난 빨리나가서 곱등이 퇴치법을 찾았다 

애프킬라 + 라이타 라는데.. 넘 위험해서 안햇고 그냥 잡는 법으로 택했다

일단 화장실에 채집통을 들고 가서 곱등이 알이던 곱등이던 마구 잡아 넣었다

수싶마리는 넘었다 다 넣어버렸다 ...

그러고는 그 곱랑이들을 내가 재일 싫어하는 친구 집 문앞에 놨다 

그 친구는 곤충채집가였다 그래서 나처럼 됬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허허 ;;; 하지만.. 나중에 다시 울집에도 곱등이가 생겼지만!

세스코에 부탁하여 다 처리해버렸다..

[ 님들아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냥 재가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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