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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근래의 | |||||
| 작성자 | 소위1델로 | 작성일 | 2010-10-17 16:56 | 조회수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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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딩에겐 참혹한 중간고사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_-_) 여기저기선 중간고사도 끝났으니 버닝! 이러는데 대딩은 시험 잌ㅋㅋ 뭐 여튼 근래에 몇가지 있었던 일이라믄 슈퍼스타K2에서 모든 이의 예상을 뒤집고 장재인이 떨어졌던거랑 (생각해보면 허각은 이미 여기저기 공연도 다니면서 경험도 쌓고 나름 인지도도 높혀놔서 그런건지, 아니면 존박에 대한 반발심을 가진 남자들이 투표를 넣어준건진 모르겠네요 _-_) 사실 저도 허각 응원중이라 좋긴 합니다만 장재인이 떨어질 줄은 진짜 몰랐음) 슬슬 트위터를 써볼까 싶다는거랑 (이미 아는 지인들이 트위터를 많이 쓰고 있는데, 이번 학교에서 갤럭시S 관련해서 말도 많고 그런데 확실히 스마트폰 있으면 트위터 하기 편하기도 하고 트위터가 굉장히 재밌는 모양이더군요. 그러나 아직인듯 합니다) 문명5는 재밌다는거랑 (결국 또 주말중 하루를 날려버린 -_-.. 이젠 그냥 직접은 안하고 다음팟 PD 대도서관님 방송봅니다. 이분 굉장히 방송 재밌게 하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간디한테 핵쏘는 동영상으로도 유명한 분인데 해설도 재밌고 목소리도 좋아서 방송 동접수가 항상 900대를 유지하더군요) 해킹 드립 때문에 짜증나서 로사 한동안 안 들어왔다는거랑 (알고보니 그냥 찌질이었나 -_- 싶네요. 뭔가 좀 대단하게 해킹이나 버그에 대해서 밝히고 글도 쓰고 분석도 좀 해서 올리려나 기대 했는데 그냥 흔한 찌질이였음... 슬프네요 _-_). 아예 제가 직접 버그나 해킹 관련해서 찾아볼까 싶어졌음. 여튼 또 달라붙어서 꼴불견 짓 할까봐 한동안 접속 안했는데 그런 놈 하나때문에 로사를 안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중간 고사 기간이 코앞이라는거랑 (역시 중간을 잘 쳐놔야 기말이 편하기 때문에 -_-.. 도서관 가는 습관을 들여야 되는데 잘 안되네요) 그리고 독서랑 운동 좀 해야겠다는거.... (아직 인생의 1/4도 재대로 안 살았을진 모르지만 진짜 나중에 남는건 독서랑 운동, 공부 밖에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잘 안되네요 _-_) 군대에서 느낀 진리였지만 군대 2년 생활에 남는건 운동이랑 독서밖에 없음 선임 후임 전화하고 연락한다 쳐도 몇달 지나면 시들해질뿐..) 더불어 게임도 좀 줄일까 싶은데.. 게임보다 요즘엔 자는게 더 재밌더군요. 이게 좀 우스운 소리긴 한데... 고딩때 죙일 학교서 퍼잤던 1인으로서 잠도 많이 자다 보면 재밌습니다 _-_) 이상하게 자는게 즐겁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재밌는 꿈을 갈수록 많이 꾸게 됨. 심하면 부작용이 생기지만 어쨋든 자는건 즐거운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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