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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의 일기.txt
작성자	중위5제네식	작성일	2010-10-09 00:17	조회수	72
많은 아그들이 삭팡에서 내 손에 녹았다. 하지만 삭제를 한 녀석은 단 하나도 없는듯하다. 대표적인 인물이 다중카페라떼 이녀석은 진영전에서 엄청난 실력(소위 4호봉인데 상사4호봉 실력)으로 민폐를 주었고 내가 민폐라고 말하자 혼자 빡치고 흥분해서는 1대1 삭제빵을 청했고 난 울지나 말라며 흔쾌히 승락했다. 난 적어도 녀석의 허세를 보자니 보정으로 3대1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 예상은 뒤엎어졌다. 녀서근 엄청난 튀플을 보여줬지만 3대0이라는 처참한 전적을 남기고 욕을 휘갈기며 튀었다. 하지만 괜찮다. 이로서 다시 그녀석들이 나한테 개길 일은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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